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올레길 작성시간26.07.05 새벽종이 울렸네~~~~~~~~
제주는 장마가 들어 밤새 비가 내립니다.
오랜만입니다.
이른 새 볔..
어릴 적에는 새벽종이 울렸네 하고 딸랑딸랑 쓰레기차 지나갈 시간
지금은 밤 10시에 조용조용하게 수거들 해가지요..
그 옛날 못 먹고 못 입었던 시절,
형제자매 이웃사촌들과 콩한쪽도 나누어 먹던 그 시절에 제사하는 날은
새벽녘까지 온 동내 제사음식 돌리다 돌부리에 넘어져 어머님께 혼날때도 있지만
지금의 문화생활이 풍족해도 그 옛날이 그리운 건 왜일까요...
제사 음식 상에는 꼭 문어를 올립니다.
부들부들 야들야들 삶아놓은 문어
웅찌님... 썰어놓은 중 다리 2개는 저가 뚝딱!! ㅎㅎ
문어는 바다에서 잡아서 먹었지 구매해서 먹는 건 친사모 장터에서만 합니다.
늘 베푸시던 어머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했는데
나도 모르는 새 저도 시대에 따라 요즘 삭막하게 변해 갑니다.^^
더위에 쉬엄쉬엄 일하시고 친사모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