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희작성시간15.09.24
오랜여정 수고하셨습니다. 중국의 여름은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무더위가 극심기도 하지만 그늘을 찾느라 가리고 마시고 고생하던 기억들이 남아있는데 그처럼 햇볕뜨거운 악조건하에서 탐험가투혼으로 긴 여정을 무사히 종료하신걸 감축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기상악조건 설명에 가려져 여행중 보고 겪은 해피했던 스토리가 빠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성자김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9.25
어허! 읽으셨네! 評주시어 감사 합니다. 흔히 기행문 하면, 어디가서 무엇 보았는데 어떻드라..., 어디는 어떻게 갔는데... 주로 이런 류 입니다. 일률적인 그런 글이 싫어 현장에서의 느낌 위주로 써 보았습니다. 그러자니, 자연 현장을 설명 하여야 하고 현장설명후 관자의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평을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