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예시 85절】
또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峰前二十一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이라 말씀하셨도다.
[주해]
•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세 분이 한 자리에 모셔지기까지 70년 걸렸다.
1925년 4월 28일:도주께서 무극도를 창도하시고 강증산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봉안하였다.
1971년 5월 24: 우당께서 대순진리회를 창도하시고 도주 조정산을 조성옥황상제로 봉안하였다.
1995년 12월 15일:상도의 도전님께서 상도에서 도전 박우당을 박성미륵세존으로 봉안하였다.
→1925년부터 1995년까지 70년이다.
•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
오로봉(五老峰) 전에 스물한자의 기도주 이치가 있다.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至氣今至 願爲大降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을 부르며 ‘세 분 하느님’을 모시자고 했다.
※오로봉은 다섯 어른을 뜻하며 이십일은 기도주를 뜻하니 다섯 어른을 모시는 법을 말하고 있다.
•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그것은 7월 7일 삼경에서 오경 사이 깊고 깊은 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 서로 정을 나누자마자 헤어졌듯이, 박우당도전님과 대두목 두 분이 그렇게 순간적으로 심법(心法)을 통하여 연원의 맥이 이어졌다.
※대두목 두 분이란 음양으로 오시는 천지부모를 뜻한다.
마지막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를 찾으시기 위해 오신 두 분, 구천상제님과 천모의 이치로 오신 수부님을 뜻한다.
상도에서는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으나 실지로 도수가 지나고 보니 칠월칠석 삼오야는 영대에 우리 영의 근본이 되시는 천지 부모님을 바르게 모심으로써 영대가 완성이 되었는데 마지막 천모님을 영대에 모신 날이 우연히도 칠월 칠석 삼오경이었으니 상제님 말씀이 도수에 의해 열려감이 신묘하다고 할수 있겠다.
상도의 풀이 해석에서도 견우와 직녀에 비유한 것은 음양의 짝이 될 수 있는 근본의 이치인 천지부모님에 대한 해석이지 우당과 상도도전님에 대한 해석으로는 미흡하다고 생각된다.
•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
한식(寒食)날에는 하루 종일 불을 때지 않고, 찬음식을 먹는다는 옛 관습에서 한식이라 이름하였다.
찬 음식을 먹는 유래는, 중국고대에 충신(忠臣) 개자추(介子推)가 간신에 의해 추방되었을 때에 진문공(晋文公)이 그를 찾고자 산에 불을 놓았으나, 나오지 않고 나무를 안고 타죽었다는 그의 충절(忠節)에 감동하여 그날을 기념한 것이다.
이와 같이 도전님을 모셨던 대두목의 충절을 말함이요. 일만이 천도통군자는 오직 일심을 가진 천추혈식(千秋血食)한 군자를 말함이다. 그러므로 이 배를 타려면 일심(一心)을 가진 자라야 하는 것임을 말한다.
이 부분은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도수에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도수가 드러나면 사람들은 그제서야 진법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1 그래서 저는 몇 안되는 도인들과 함께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의 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주장들을 올려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카페들을 둘러 보았지만 진정 진리가 맞다 싶어 부지런히 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 멀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했었습니다. 저 또한 제가 보지 못한 또 알지 못한 진리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둘러 봅니다.
님도 그런 점을 잘 살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증산께서 아무리 무지랭이인 우리들이라도 도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의 말씀들을 굴직하게 해 주셨다고 보며 제가 공부한 바로는 종맥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1 그 맥을 따른 진인들의 말씀속에 밝히고 있는 비결이 분명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단지 지구뿐 아니라 우주적인 비결이 되고 모두가 후천을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참고가 될 듯 합니다.
말씀에 깊이가 있으며 종단을 이끌어 가시는 힘이 느껴지며 또한 과연 신인이다 싶은 말씀들을 하시니 우리가 아는 교황이나 스님들의 말씀과도 분명 다른 부분들이 있으니 그 깊이를 잘 알아보고 도를 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증산도의 도전을 보면서 고부인을 이은 종통자가 없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고부인 역시 상제님의 공사로 쓰여진 수부의 이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1 참고로 김수부도 공사에 따른 수부공사 예식을 갖추었지만 김수부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천의 삼신에 대해서도 증산도에서는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순상도에서 무슨 일이 있어 왔는지 님께서는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대순의 여러방면에서 대강전을 짓기도 하고 서로 어떻게 하나가 되어 볼까 애를 쓰기도 하지만 절대로 하나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모두 생각들이 시시각각이며 이미 누리고 있던 종권자들도 자리를 내 놓기도 쉽지는 않겠지요.
모두 둘러 보았지만 도장 하나 만큼은 아직도 정갈하게 보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1 모두 성모시지 않고 기도공부 들어가지 않으면 죽는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많은 진리들에 세뇌되어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수도인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아마 증산도도 마찬가지라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진리에 대해서 가장 자유스러운 곳이 상도일겁니다.
상도도전님께서는 그 어떤것도 하지말라고하시지 않거든요. 그야말로 자유도수가 붙여져서 님이 가보시면 어리가 아플 지경일겁니다. ^^
그 속에 어느 틈에 진법이 나와 자리를 잡고 있는지도 사람들은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상도가 마지막 진인이 계신 곳이며 그곳에서 도통이 나온다고 철썩같이 믿고들 있으니까요.
-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1 우당께서 너희들은 언젠가 크게 속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알고 보면 道에서 속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파 놓은 무덤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젠가는 알게 될 것입니다.
진리가 한 번 머리속에 박혀 버리면 천자께서 어떤 말씀을 하셔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에 맞춰가나 봅니다.
우리 천모님은 그 어떤 진리도 마다 않고 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으니까요. 늘 공부는 스스로 해서 깨우쳐 가기를 바라시지요.
덕분에 저도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이 알지는 않지만 나름 진리인지 아닌지는 파악해 봅니다.
쪽지도 좀 봐 주세요. 잘 안보시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