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류소영작성시간07.09.17
마지막 글귀가 ....^^;; 그러게요. 관객들은 한 번 웃고 느끼고 가면 그만이지만 ... 배우분들은 그 자신들의 일상을 하루도 아니고 두 달 반 정도를 그런 대사와 연기를 선보이시는건데 ... 전 첫 공을 시작으로 그리 많이 본 건 아니지만 ... 갈 때마다 ~점점 감정들이 격렬해지신다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단지 연기로 생각하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 정말 우러나오는 그런 연기를 ... 그래서 보는 사람들도 맘에 더 와닿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