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ppasha 작성시간23.11.05 묘[妙]: 이(理)가 미묘하고 사(事)가 희유하여,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 곧 불가사의(不可思議) [한국고전용어사전]
묘[妙]: ① 최상. 최고. ② 뛰어남. 우수함. ③ 오묘함. 심오함. [시공 불교사전]
묘법[妙法]: 묘(妙)는 불가사의(不可思議), 법(法)은 교법(敎法)을 뜻하며, 부처 일대(一代)의 설교(說敎) 전체를 말함 [한국고전용어사전]
묘령[妙齡]: 한자어 ‘妙(묘)’의 새김으로 ‘젊다’나 ‘아름답다’라는 뜻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묘령(妙齡)’은 스무 살 안팎의 꽃다운 나이, 곧 ‘방년(芳年)’에 이른 여인의 나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묘령(妙齡)’이나 ‘방년(芳年)’ 또는 ‘방령(芳齡)’은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약관(弱冠)’과 ‘묘령(妙齡)’ (다른 말과 틀린 말, 2016. 12. 30., 강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