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냐시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9.01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별중에 별을 떠나 보냅니다. 한끼 밥도 대접 못하고 그렇게 훌쩍 보내야 했습니다. 작별 인사없이 떠나가니 홀가분 한가요? 남은정을 지우기 어려워 조용히 가신건가요? 가슴이 답답한것은 그리움 때문인가요? 아니면 남아있는 정 때문인가요? 님을 인제 언제 보나요..
님이 남기신 흔적들은 어떻게 하나요... 하늘도 내 마음같아 哀타는 눈물 흘리내요 그냥 답답하고 멍한것이 슬프기 때문인가봅니다...
작성자이냐시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9.01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임마누엘 형제님.. 먼저 가셨으니 기다리다가 우리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그리고 대포한잔 하면서 못다한 말 나누어요.. 밤이 새도록-- 그리고 그다음, 그다음날 그그그 날까지 - - 병신년 8월 30일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