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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문재 임마누엘 형제님을 그리며...(160831)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16.08.31| 조회수6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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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01 오늘 우리는 또 하나의 별중에 별을 떠나 보냅니다.
    한끼 밥도 대접 못하고 그렇게 훌쩍 보내야 했습니다.
    작별 인사없이 떠나가니 홀가분 한가요?
    남은정을 지우기 어려워 조용히 가신건가요?
    가슴이 답답한것은 그리움 때문인가요?
    아니면 남아있는 정 때문인가요?
    님을 인제 언제 보나요..

    님이 남기신 흔적들은 어떻게 하나요...
    하늘도 내 마음같아 哀타는 눈물 흘리내요
    그냥 답답하고 멍한것이 슬프기 때문인가봅니다...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01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임마누엘 형제님..
    먼저 가셨으니 기다리다가 우리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그리고 대포한잔 하면서 못다한 말 나누어요..
    밤이 새도록-- 그리고 그다음, 그다음날 그그그 날까지 - -
    병신년 8월 30일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사무장 김진화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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