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pasha작성시간21.05.30
들-장미(들薔薇): 「명사」 『식물』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잔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5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월에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고, 관상용ㆍ산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의 양지와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찔레나무, 야장미(野薔薇)
답댓글작성자이냐시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5.30
귀한 댓글 감사하네. 찔레순은 초봄에 연할 때 꺾어 먹으며 허기를 달랬네. 찔레 열매는 예전에 시골에서 속에 독극물을 넣어서 꿩을 잡기도 하였지. 그리고 좀 굵은 밑둥치는 오비(일본 비단천에 점박은 것을 홀쳐 감는 일) 일하는 도구를 만들기도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