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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수확 3일 공식과 참외 자두 노각오이 수확(210724)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1.07.24| 조회수1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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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4 6-7년 전에 자두와 복숭아 묘목을 심었는데 지금은 완전 성목이 되었다.
    복숭아는 작년에 700개 봉지 씌우고 절반을 수확하였고 올해는 500개를 씌웠다.
    똑같이 방제를 하는데도 자두는 병충해때문에 제대로 딴 게 하나도 없는 지경이다.
    내년부터는 방치하기로 하였다.
    스스로 자연에 순응하면서 체력을 키우도록 하는 게 좋겠다.
    그나마 복숭아는 적절한 방제를 해주면 충분히 나눠먹을 만큼은 수확하니까.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4 오이수확 3일 공식은 위에 써놓고 다시 보아도 참으로 신통방통하다.
    가자마자 오이를 따고 줄기를 30cm 정도 내려서 집게로 고정한 후
    포기사이의 페트병에 액비 희석한 물을 넉넉히 부어주면 끝~~~
    이게 경험상으로는 2.5일 간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3일만에 가게 된다.
    3일의 공식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니까 이제는 오히려 족쇄가 되는 느낌도...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열흘이나 보름만에 가도 되는데 오이공식때문에 3일마다 가야 한다는 숙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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