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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pasha 작성시간21.10.12 - 무름병은 세균병으로 병원균은 주모성 간상세균이다.
- 방제약제로는 스트렙토마이신제가 유효하기 때문에 이것을 5~6엽기 이후에 7~10일 간격으로 뿌려주되 가능한 지제부까지 약제가 흘러 내리도록 뿌려준다. 8엽기부터 결구기까지 방제약제를 뿌려준다.
- 이 병원균은 건조에 약하므로 배수와 통풍이 잘되게 관리하고, 수송 중에도 무름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비가 온 직후에는 수확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진청의 포털 사이트인 농사로에 이렇게 나옵니다. "8엽기부터 결구기까지" 약제를 뿌려 주라고 했으니, 결구가 시작되어 이미 다 큰 배추에는 너무 늦다는 유투버들의 의견을 뒷받침해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