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낙엽 운반하고 복숭아 방제(211113)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1.11.14| 조회수28|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4 이곳 민통선 지역은 서울보다 평균 기온이 3도 정도 낮기때문에
    김장도 지난주에 모두 끝낸 상태이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차이가 있어 김장을 더 늦게 하므로
    밭에 있는 무우 배추는 그 기간동안 동해를 입기 십상이다.
    매일 아침마다 기온을 체크하는데 이번에 얼음 얼은 걸 보니
    무우가 걱정이다.
    김장도 김장이지만 내년 봄까지 저장해 두고 먹어야 하는데
    바람이 들면 마님한테 지청구 듣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한해동안 애써서 농사 잘 지었다가 앗차 마무리에 실수하면 낭패다.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4 당진에서 감자, 고구마, 고추, 들깨, 양파, 흑미 등등 대농을 하는
    오*팜 님은 저녁 8시 취침, 새벽 3시 기상이란다.
    가만 생각해 보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ㅎㅎ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4 이번주 KBS 인간극장에 25세 처자가 특허내서 재배하는 양대파가 인기몰이중이다.
    양파는 싹이 나면 모두 버렸는데 일부러 심어서 싹을 키워
    대파처럼 묶어 판매하는 대박 사업이 되었다.
    집에 있던 양파가 싹이 나서 버리려던 참에 그걸 보고 생강 캔 자리에 심었는데,
    내년 봄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