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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 석하와 민통선 소풍(220417)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2.04.17| 조회수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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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7 요즘 산의 초록 색깔이 애기애기하여 아주 이뿌다.
    게다가 박목수가 자연인 스타일로 지은 그늘막을 칭찬해주고,
    집에서 가져온 두릅과 엄나무순과 담금주까지 내주어서 분위기 최고였다.
    직장 후배인 박목수 덕분에 내가 건축목공기능사,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도 땄었다.
    농사 얘기, 목공 얘기, 사는 이바구로 아주 좋았고,
    특히나 봄가뭄에 도랑물을 세명이 같이 퍼나르니까 아주 얼라 장난처럼 쉬웠다.
    점심은 집사람이 준비한 닭백숙으로 죽까지 잘 마무리 하였고,
    배가 너무 불러 고구마는 아예 굽지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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