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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묵액비 제조하고 토란 수확(220924)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2.09.24| 조회수7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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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5 밭일을 제대로 하고 나면 온 몸이 뻐근하지만 그 피곤함이 무척 좋다.
    어제는 도랑물 퍼나르고 삽질하고 쪼그려 앉아서 이것 저것 해서 그런지
    기분 좋게 피곤하다.
  • 답댓글 작성자 ppasha 작성시간22.09.25 "모두싹과 목초액을 500배 희석하여"..이 부분을 처음에는 「작년의 뼈아픈 경험이 떠올라 500배 더 뿌렸다」는 말로 착각하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과번무 過繁茂 - 동화 산물의 수용부인 과실이나 뿌리 등의 발육이나 착색이 불량하게 되는 현상. 영양 생장이 과도하게 일어나 줄기나 잎이 무성하게 된 식물체에서 나타난다]..이렇게나 어려운 말을 척척 사용하십니다..
    청개구리 까페에 처연한 표정의 청개구리 사진이 올랐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5 ppasha 청개구리 카페에 청개구리 사진이 당연한건데 그래도 화제가 되네? ㅋ
    근데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르니...
    모두싹과 목초액을 뿌린 후에 배추 벌레를 몇마리 잡았는데 모두 비실 내지는
    혼절 상태였으니 친환경 방제가 효과 있었는거 같네.
    과번무는 고구마 농사하는 사람은 젤로 싫어하는 용어일세.
    줄기는 엄청 무성하여 기대하고 파보면 꽝이니 얼매나 속상할까.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6 저번에 삼돌이 간식을 내놓고 왔었는데 싹 다 묵어서 새로 또 내놓았다.
    두더지나 잘 잡아주려마, 삼돌아~~
  • 작성자 바실 작성시간22.10.02 밭이 까알끔하니 멋집니다.
    작물들도 건강한 모양새로 쑥쑥자라니
    쥔님의 마음이 기쁘시겠어요^^
    백리길 오가는길 신바람 룰룰루~~~
  • 답댓글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03 음하하하!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거 같어유~~
    오늘 내리는 가을비가 또 보약이 되것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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