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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교회

작성자청송| 작성시간22.07.04| 조회수9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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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손현섭 작성시간22.07.05 감사합니다. 단숨에 읽었습니다. 귀한 신앙을 이어가시는 청송님의 순수한 마음, 하나님께서 많이 많이 사랑하실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메나리 작성시간22.07.07 청송님, 혹시 그분은 김홍전 박사의 제자 김*수 목사 아니신가요? 제 친구에게서 너무나 많이 들은 이야기 그대로여서 놀랐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안양의 개혁교회에서 이분을 따르던 분들이 떨어져 나와 따로 모임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혁교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좀더 자유로운 모임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 제도를 그대로 답습하였다니 그것도 놀랍습니다. 제 친구는 본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이야기할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교회제도 자체가 신앙을 얽매고 있는데 그걸 놓지 못하거든요. 청송님에게 그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이야... 아무튼 깜놀했습니다.
  • 작성자 청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12 개혁교회도 여러 노선이 있는 듯 합니다. 제가 갔던 교회 목사의 성함은 박ㅂㅕㅇ협 목사이고 그의 동기가 신반포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그 분의 스승되는 목사님은 개혁주의에서도 저명한 김ㅅㅓㅇ봉 목사입니다. 유튜브에 김*봉 이름 석자를 치면 나오는데 이 분이 안양대학교 신대원 원장을 역임하셨고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벨직 신앙고백등 스크틀랜드의 정통 고백서를 교수 출신답게 교안을 만들어 교인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이 분의 부친은 김ㅅ ㅓㄱ준 목사란 분으로 내세복음주의를 추종하는 분이셨습니다. 과거 부산에 백파라는 총공회 출신 목사인데 대구에서 오랜동안 목회를 하다가 서울에와서 목회를 하게 되었고 이 분의 장남되는 김*봉 목사가 독일에서 신학교 유학을 필하고 귀국 안양대학교 신대원에 교수로 재직하시면서 개혁주의에 기치를 내 건 것입니다. 제가 김*봉 목사가 집례하는 예배에 참석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그의 제자라는 박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에 참석 위의 예배 진행에 놀란 것입니다. 혹시 바이블 빌리브를 추구하는 교회가 아닐까? 그러나 실망 자체!! 교단을 초월 제도교회란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순수한 예배가 제도교회안엔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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