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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35년간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88세의 친정 아버지를 구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범사감사| 작성시간25.12.07| 조회수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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