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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견 작성시간24.03.16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곧 일본에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갈뻔했네요. 저 회사는 무슨 동네 모임보다 못하네요 이력서보면서 품평하고 하라는일도 안하고 앉아서 여자얘기나 하는데 회사가 굴러가는게 신기하네요. 저 둘 말고 다른 직원분들은 불쾌하다고 하는데 사장이 사과만 하고 그냥 넘어간다니. 혹시 가족회사인가요? 여기 사장님은 그나마 정상적인 일본인 직원분들이 계셔서 다행인줄 아셔야할듯하네요.
혹시 이 회사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다시 공고 올릴 체면은 없을것같은데 혹시 몰라서 피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일본가는 친구들이나 일본인들한테도 말해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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