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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인시위를 하면 체포되는지요..

작성자쿠마짱| 작성시간24.08.21| 조회수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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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닉탐이모지 작성시간24.08.21 2살이면 어차피 소송해도 엄마한테
    갑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엄마가 일본인이면 99.9프로가 아니라 100프로라고 보시면됩니다.
    일본이 이상한건 아니고 반대로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살아이가 아버지에게
    간다고 의사표현이
    불가능하므로 방법이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쿠마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댓글 고맙습니다...
    그분도 참담한 상황에 법보다는
    시위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시위할 경우 문제는 없을까요..
    그분 성격상 시위할거 같습니다만..ㅠ
  • 답댓글 작성자 닉탐이모지 작성시간24.08.21 쿠마짱 시위는 아시다시피
    경찰서에 집회 신고 후에만 가능합니다
    무작정 가서 하면 잡혀가죠 당연히.

    애초에 저는 이 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쿠마짱님이
    판사라면,
    두살아이를 놓고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가 와있는데 누구한테 양육권을 줄거같나요?

    어머니가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어서 양육에 문제가된다거나, 범죄이력이 있다거나, 경제력에 심각한 차이가 나는 경우 빼고는 국적을 떠나서도 판사는 어린아이경우 무조건 엄마편을 들어줍니다.

    또는 아이가 자기판단이되는 중학생정도되면 아이 의사를 따르기도합니다만 두살이라면요..

    하물며 자국민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면 불보듯 뻔하죠..

    어머니측도 다 알고 있을텐데 피하는이유는 그냥 애가 아버지와 만나는거 자체가 싫을 뿐이겠지요.따라서 아이 유괴라는 말은 안타깝지만 성립자체가 안됩니다. 어머니가 남이아니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쿠마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닉탐이모지 고맙습니다
    그분이 할수 있는 최선은 역시 이혼거부밖에 없는건가요..

    근데 아기면접도 안 시켜준다고 하니..

    저는 잠시 아기는 잊고
    이혼하고 새장가가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 작성자 폼폼푸링 작성시간24.08.21 이런 일이 은근 흔한가보네요..ㅠ
    제가 들은얘기만 해도 일본인 아내가 아이 데리고 일본가서 연락두절되신 분만 두명이었거든요...두분 다 결국 이혼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쿠마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네...그런가요...
    당사자는 피가 말랐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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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みらい 작성시간24.08.22 딸을 유괴한 이유가 뭔가요
  • 답댓글 작성자 쿠마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재산분할이나 양육비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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