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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Q&A)

일본 바퀴벌레

작성자아비스|작성시간09.09.24|조회수676 목록 댓글 17

일본온지 3주만에 첨으로 바퀴벌레 보고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바퀴벌레 크다는 얘기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거는 첨이라서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컴터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계속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서랍장 위에 올려놓은

비닐봉투위를 걷고 있길래 소리지르면서 그 때부터 시작해서 1시간의 사투끝에

잡긴 했는데, 지금 바닥에 서있는 것도 기분나쁘고 몸도 막 간지러운 것 같고,,

한 6cm는 되는 것 같던데,, 한 마리가 보이면 그 뒤로 얼마가 있는지 가늠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미치겠네요.. 계속 바퀴약 검색중인데,, 갑자기 아주 이 집에 정이 뚝 떨어지는 것이..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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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gray | 작성시간 09.09.26 저는 예전에 살던 곳에서 하루에 10마리 이상 잡았어요ㅜㅜ 저도 남자인데 바퀴벌레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등까지 새끼 손톱만한게 올라탄적도 있고... 연막탄 3번인가 터트리고, 곳곳에 정로환(바퀴가 싫어한답니다), 은행나무 잎(이것도) 다 깔아 놓고 청소도 자주하고 한 2주일만에 이틀에 한마리 정도? 그런데 냄새 때문에 죽겠더라구요..
  • 작성자요로코롬짱 | 작성시간 09.09.27 저는 4시간동안 사투를 벌였었어요 . 새벽인데다가 약도 없어서 완전두꺼운 책을 던졌다 다시 집어서 던졌다 .. 침대위에서 내려오지도못하고 책이란책은 다 던졌었던 ... ㅋㅋ
  • 작성자이제시작! | 작성시간 09.09.27 덧글 보고 한참 웃었네요..저도 오사카오기전에 바퀴이야기 듣고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퀴벌레가 날아다닌다는 기숙사는 일단 마음을 접고 지금은 바퀴벌레 안 나온다고 믿고 나름 깨끗한 맨숀에 살고 있는데, 제가 우리집은 바퀴벌레 절대 없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더라구요..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진짜 없는데..암튼 만약, 나오면 저도 기절하고 집 내놔야할것 같아서,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Albongdosa | 작성시간 09.09.27 2D바퀴도 무서웠는데 3D로 날라나니고 약맞으면 더 발광하는데 정말 징그러움이 아니라 공포스러운듯..
  • 작성자cruzbadger | 작성시간 09.09.28 뿌리는 약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바퀴벌레약은 뿌려도 금방 죽지 않기 때문에 바퀴가 제빨리 구석으로 도망가 버리면 별 소용이 없죠. 차라리 화장실이나 바닥 청소할때 쓰는 스프레이로 녀석의 몸에 찍찍찍 뿌려주면 원래 살균 작용을 하는 독한 액채이기도 하거니와, 중요한건 거품이 많이나서 거품안에서 허우적거리느라 빨리 움직이지 못하고 결국은 질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듣기론 바퀴는 밟아 죽이거나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수만개의 알을 잉태한 암놈의 경우 몸이 찌그러져 터지는 순간 안에 있던 알들이 사방에 퍼져서 새끼들이 살아남을 확률도 있다는군요) 전 반드시 질식시켜 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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