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념처경을 혼자 읽다가요.
저만의, 저의 성향적으로, 감히 도식화를 시도하여보았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감평을 받고자
감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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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주우 작성시간 14.09.14 사념처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제가 파악해보니 사념처는 불편한 진실이 될 것입니다. 실제 해보면 대다수 기억하거나 되새기고 싶지 않은 불편한 기억입니다.
일단 <그림자 그리고>란 책을 권유해봅니다. 심념처, 법념처를 이해하는 데 도움되리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6 음... 올해 제 나이 47을 맞이 했습니다. 20살부터 삶의 의미를 찾아 자연과 더불어 사는 여행부터 시작하여 마음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2000년초 념처 수행을 만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대에 찾아나서서 얻은 것들과 놓친 것들의 간극을 알게?되었는데 그게아마 아직은 읽지 않았지만 언듯 서평을 읽으면서 <그림자 그리고>의 내용과 엇비슷하겠다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외형적 모습과 내면의 셀제의 차이가 무엇인지? 오늘 구입하려합니다. 읽고 말씀하신 마음을 도움받겠습니다. 전 념처 수행을 하면서 하타요가를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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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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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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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혜정 작성시간 15.05.0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