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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거참.....희안하네......

작성시간20.01.31|조회수127 목록 댓글 7

'아위자'입니다.

아래와 같이 질문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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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본다' 라는 우리말의 용례가 없음

안(쪽)을 본다?
안(쪽)에서 본다?
안(쪽)에서부터 본다?

우리말 어법에 맞게 살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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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자'왈 ; "있습니다."


대상(아람마나, =인식의 대상)을 ............ <法(dhamma)으로 '본다'>임.


그렇게 보시면.......... 여러분은 <칠각지>를 얻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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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31 '아위자'입니다.

    그리하신 다음에.......... 보다 고급 수준으로 나아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

    '中'이란? ............. <아자땅[=法]>과 <바히다[=法]>에 모두 걸쳐져 있음............을 <표현하시는 부처님 특유의 표현>임을 이해하시게 되시면 ......... '中道'라는 것이 매우 쉬운 <道[magga, 心路]>임을 아시게 되실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20.02.01 //'中'이란? ............. <아자땅[=法]>과 <바히다[=法]>에 모두 걸쳐져 있음 //

    사실 모두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심의식이 대상을 경험하는 인식영역>에
    아자땅과 바히다가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인데...
    부사 아자땅과 바히다를 단순히 안으로와 밖으로라는 위치 개념으로 보니... 어렵네요.... ㅋㅋㅋ

    그러면 '中道'라는 것은? ...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인식영역>에서

    아자땅[=法]에 탐진치 대신 <明, 반야, 앎(知)>을 갖추고
    <바히다[=法]인 오욕락, 66법, 오온 등을 명색이 아닌, <연기된 법>으로 꿰뚫어 보는 앎이
    중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답댓글 작성시간 20.02.03
    //사실 모두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심의식이 대상을 경험하는 인식영역>에
    아자땅과 바히다가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인데...
    부사 아자땅과 바히다를 단순히 안으로와 밖으로라는 위치 개념으로 보니... 어렵네요.... ㅋㅋㅋ//

    그런 거 같습니다. 아자땅, 바히다는 모두 심과 법사이 라는 안의(아자띠까) 영역에 위치한 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시간 20.02.03 //그러면 '中道'라는 것은? ...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인식영역>에서 //

    그렇지요.... 한줄 한줄... 님의 글을 따라 가니, 배우는게 많네요.....
  • 답댓글 작성시간 20.02.03 //아자땅[=法]에 탐진치 대신 <明, 반야, 앎(知)>을 갖추고
    <바히다[=法]인 오욕락, 66법, 오온 등을 명색이 아닌, <연기된 법>으로 꿰뚫어 보는 앎이
    중도!... 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아자땅은 심쪽으로.... 바히다는 대상쪽으로 생각하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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