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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거참.....희안하네......

작성시간20.02.01|조회수85 목록 댓글 19

안으로 보는 것이 대상을 법으로 보는 것이라면
밖으로 보는 것은 대상을 명색으로 보는 것인지요?
좀 이상합니다....

대념처경 신념처를 일부 옮겨오면....

//이와 같이 그는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안으로 까야를 관찰한다는 것은 까야를 법으로....
그럼, 밖으로 까야를 관찰한다는 것은 까야를 명색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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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2 반론수준이긴 하지만, 봄봄님의 논리흐름 대로 설명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이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고 봐요...

    //먼저 경문이나 논서나 논문이나.... 어떠한 곳에서든지
    [심의식]- <법>의 관계가 (내로)라고 표현하거나 설명하거나... 혹은
    [심의식]-<명색>의 관계가 (외로)라고 표현하거나 설명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구분하는 과정 이유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2
    봄봄님의 두번째 지적도 그간 지루하리라만큼 논의가 많았지만 필요하고요...


    //두 번째 [심의식]은 그렇다고 해도 
    <법>과 <명색>은 무엇을 말하는지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설명해야 하지 싶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2 아위자 선생님 왈,

    '나 안 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시간 20.02.02 <안 해> ^^
    <不可能 !>
  • 작성시간 20.02.02 김이 스릉스릉 올라오는 커피 만남과
    식어진 커피의 이별이 다를진데...
    지금 마시고 있는 이 커피의 앎을 무엇으로 전해주리오,
    이윽고, 커피잔 쥐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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