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따를 파악해 삼매에 드는 것과 니미따를 여의어 삼매에 들어가는 것은 실은 같은 말 아닐까요? 니미따를 파악해야, 니미따를 여읠스 있을테니까요
색성향미촉법의 니미따를 파악해서 그러한 니미따를 여읠때 비로소....보이는 것은 보일 뿐이고....등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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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19.05.11 오........ 감으로... 이미지로 .......좋네요.
인위성이 많은...언어화되기 이전의 ... 감으로..........영상으로.......느낌으로....... -
작성시간 19.05.11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고 아는 것이 바르게 아는 것이겠지요.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이라고 아는 것이 바르게 아는 것이겠지요.
미적 감각을 아예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탑묘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여기고,
만약 탑묘 주변에 쓰레기나 나뭇잎이 흩어져서 산만하거나 지저분하면 청소하는 것이 맞지
깨끗하다-지저분하다.라고 여기는 것을 분별망상이라고는 하지 않겠지요.
...
그러나 아예 부정한 것(예를 들어 身)을 아름답고 여기는 것은 전도라고 하는 것 같으며,
무상한 것을... 등등. -
작성시간 19.05.11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것(苦集)이지만 삼매에는 근처에 가보지 않고서
,,,,^^
삼매란 대상에 대한 집중이라는 의미 보다는
거친 것이 그쳤(止)을 때, 혹은 마음이
중구 난방 흩어지지 않고[abyagga/a-vi-agga: 승가의 구성원들이 <지팔 지 흔드는 것>과 반대되는 상황]인
한 방향으로 지향(ekagga)[sam-agga: 승가의 구성원들이 <화합>하는 것과 같은 상황]하는 것이
마치 첨탑(경에서 뽀족 지붕으로 비유)에서 모든 구조물들이 한 점으로 지향하여
통일되고 일치하고 안정되어 균형잡힌 상태. -
답댓글 작성시간 19.05.11 [통일되고 일치하고 안정되어 균형잡힌 상태.]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 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4념처에 집중(여기서 사띠에 가장 어울리는 우리말 표현은 집중?)하고 있을 때
그때의 마음 표정/모습(전체적인 총상:니밋따)이 삼매상(사마디 니미따)? -
답댓글 작성시간 19.05.11 인도에서 오래도록 공부하신 분에게
삼매에 대해 여쭤 본적있는데요.
전통적인 해석을 현대적으로 표현을 한다면 우리가 람보 영화를 보고서는 자신이 마치 람보가 된듯한 느낌 일때나 전쟁을 나가기 전에 맘을 다잡고 싸우는 상태들을 삼매상태라고 말씀 하시 더라구요... 불교의 삼매는 아마도 심행의 파악이고 이 심행의 만상은 결국 무위인 열반을 제외하고 유위인 연이생한 상이라는 점이죠... 삼업의 행을 실시간으로 파악! 이 곧 불교의 삼매가 아닐지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