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소와 검은 소

작성시간19.05.11|조회수103 목록 댓글 7

S41:1

"흰 소가 검은 소에 묶여있지 않고
검은 소가 흰 소에 묶여있지 않다.
둘은 하나의 밧줄이나 멍에줄에 묶여있다."

당연하지........

"눈(단수 주격)이 형상들(복수 여격)에 묶여 있지 않고
형상들(복수 주격)이 눈(단수 여격)에 묶여 있지 않다.
둘을 조건으로 욕탐(단수주격)이 발생하고 둘은 여기에 묶여있다."

유사한 다른 경문을 보면

시각과 형상을 조건으로 안식이 일어난다는 말도 있는데.....

그럼 욕탐과 안식과의 관련성이 있다는 말이겠죠. 여기서 논의를 더 이어보면 어떤 게 나올까요?

S35:232

세존께서도 눈(단수 주격)이 있어서 눈으로 형상(헉....단수)을 보지만, 욕탐이 없어서 마음이 해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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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시간 19.05.11 눈과 색을 조건으로 안식이 발생하다에서.....
    여기서 색은 아직 <단수>... 같은데요...
    육촉입처에서 삼사화합하기 전에는
    눈도 단수, 색도 단수. 안식도 단수, 다만 안식으로 분별될 법들에서 법만 복수로 나옴...

    그래서...
    <세존께서도 눈(단수 주격)이 있어서 눈으로 형상(헉....단수)을 보지만>..., 에서
    붓다의 눈이 보는 형상(色)은 단수... 識의 분별작용이 없기 때문에 ...
    세존께서는 <욕탐이 없어서 마음이 해탈되어 있습니다.>
  • 작성시간 19.05.11 아마도... 단수인 .... 하나인 법은 연기에 대한 아빈냐... 가 아닐런지뇨...
    불교가 어려운 것중 또 하나가 바로 연기에 대한 앎이 시작이기 때문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후의 지멸은 심장을 도려낼 고통이 따르네요...
    하지만 우리 부처님께서 그 고통이야 말로 성스러운 진리라고 말씀해주셨지요... 그리고 그 원인과 없에는 방법 까지
    밥을 마셔도 차맛 차를 마셔도 차맛
    좋은 차는 마음을 열어주기도 하지요...
  • 작성시간 19.05.11 <아위자> ; /욕탐과 안식과의 관련성이 있다는 말이겠죠/............ ok!
    정확하게는 ..... '욕탐' 보다는 <탐, 진, 치>가 인식과 관련이 있다는 말..................
    나아가 ........ <탐, 진, 무명>과 <탐, 진, 사견>이 인식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유심히 보셔야만....... 전체 맥락이 잡힌다고 저는 봅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12 //눈과 색을 조건으로 안식이 발생하다에서.....
    여기서 색은 아직 <단수>... 같은데요...
    육촉입처에서 삼사화합하기 전에는 
    눈도 단수, 색도 단수. 안식도 단수, 다만 안식으로 분별될 법들에서 법만 복수로 나옴...//

    엉, 그런가요? 그럼 욕탐의 발생과 안식의 발생은 그 과정이 조금 다르네요 욕탐은 색들(복수)이고, 안식은 색(단수)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붓다는 안식을 가지고 있지만 욕탐이 없어서 마음이 해탈되어 있다..... 이렇게 봐야 하나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12 //정확하게는 ..... '욕탐' 보다는 <탐, 진, 치>가 인식과 관련이 있다는 말..................//

    안식, 이식, 비식....등 육식이 성립했다는 말은 탐진치가 이미 들어섰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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