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식>의 입장에서.......라는 말......
불교의 핵심을 잘 일컫는 말 같은데......
부연설명이 없다면...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심의식의 입장에서>란 말을 들을때 우리가 머릿속에 그려할 이미지 또는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역으로 <심의식>의 입장이 '아니라면'....
어떤 입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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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19.05.24 길 위에서 오만원권 한장을 주웠다면....
"엉, 오만원짜리 한장있네. 횡재헸네. 등등"은
오직 내 입장에서 대상만을 본 것이고, 그 대상을 경험하는 자신의 마음은 보지 못한 것...
그런 행의 결과로 탐진치가 증장하면서 괴로움을 일으킵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19.05.24 1. 심의식의 관점에서 오만원권을 보았다면 ....
심의식의 입장에서>란
<대상이 실체로서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는 점에서
질문자께서 한 번 생각해보시고 답을 찾아보세요...
어떻게 보면 눈에 보이는 5만원을 연기적구조로 보고
그 정보를 마노에 여리작의로 새겨서 번뇌를 소멸할 수 있을까??...를
審伺(위딱까, 위짜라) 숙고해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24 //"엉, 오만원짜리 한장있네. 횡재헸네. 등등"은
오직 내 입장에서 대상만을 본 것이고, 그 대상을 경험하는 자신의 마음은 보지 못한 것...//
음.....대상에 대한 탐진치가 일어나는지 등을 살펴보면 심의식의 관점에서 대상을 본 거라고 표현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시간 19.05.24 1. 심의식의 관점에서 오만원권을 본다는 것은... 즉, 연기적 구조로 본다는 것은 ....
단지 눈에 종이 한장이 보였는데,,, 意가 그 종이의 색깔과 모양을 相(니밋따)으로 받아들이면
그 相(니밋따)을 내면에 있던 識이 분별... 그것을 '돈'이라고 식별하고서 그 정보를 心에 제공....
그 정보를 받은 心은 '주울까말까 갈등하는 마음'이 일어났는데... -
답댓글 작성시간 19.05.24 이때 이런 흐름을 전체적으로 알고 있다면... 다시 말하면 ....
"지금 A라는 법과 B라는 법이 상응하여 C라는 법이 연기되는구나' 라고 알고 있다면 ...
적어도 내 입장에서만 대상을 보는 것은 아닌것... 현재에 깨어있는 상태, 앎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이순간은 항상 한쪽에 心이, 다른 한쪽에는 대상이 ...
그들이 만나면... 그 사이에서 ...이 둘이 상응하면서 ...
또 다시 새로운 법이 연기되는 상황...
이런 상황의 무한 반복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요?
이 과정에서 네 가지 자양분(四食)을 취해서 이 몸, 有身이 유지됩니다.
앞의 상황에서 새로 일어난 '주울까말까 갈등하는 마음'은 새로 연기된 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