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 요방형근과 장요근 자침시 신장 손상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참고가 될 듯해 올립니다.
예전 한의쉼터에 참참참 님이 올렸던 사진입니다.
쉼터에서 검색해보면 아마 원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사진이 L2레벨 CT 횡단면입니다. (사진은 조금 뚱뚱한 사람 거라 마른 사람은 길이를 좀더 짧게 보셔야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L2 극돌기에서 우측으로 6.6c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신장이 위치해 있고
깊이는 5.8cm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L2, L3 레벨에서 60 침으로 직자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위 사진과 비슷한 L2 레벨 사진으로, 협척혈 부위에서 후관절까지가 4.2cm, 극돌기 중간에서 후관절까지가 1.4cm 입니다.
L3 레벨
L4 레벨. 이 사진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후관절까지가 피부에서 거의 6cm로 되어 있습니다.
약침 카페에 보면 자침 후 x-ray를 찍은 사진(저장할 수 없게 돼 있어 못 옮기네요)이 있는데
마른 사람(175cm/52kg)의 경우요추 3번 후관절까지 5.2cm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실제 환자들에게 자침해 보면 60 길이의 침을 거의 다 넣어야 닿는 경우가 많고
사람에 따라 부족하기도 하고(위치를 잘못 잡았을 수도 있겠지만.)
5cm 근방에서 닿기도 합니다.
그리고 장요근을 뒤에서 자침할 때는 마른 사람은 7~8cm 정도는 들어가야 합니다.
흉추로 올라갈 수록 깊이는 얕아집니다.
T10 즈음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약침 카페에 경추 쪽에 자침후 엑스레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거기 보면 C1과 C2 사이로 척수까지가 7.5cm 로 돼 있더군요.
마르고 살찐 사람에 따라 경추 만곡과 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60 침을 다 넣어도 닿지 않는다는 거니 경추쪽이나 후두하근 자침하는 게 대체로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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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형철 작성시간 14.06.12 고마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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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성용 작성시간 14.06.12 저같은 경우는 mr로 보니 대부분 4cm 후관절. 5~7cm가 척수내측으로가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후관절은 6cm 자침이 좋습니다. 4cm 는 부족하고 요방형근은 측부에서 들어가는게 좋은것 같고 가끔은 TP깊이를 정확히 잡아서 L2,3정도에서 TP tip 부근 자침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이때도 6cm 침을 이용합니다. 요방형근 후면부 자침할때는 TP뼈에 먼저 찍어서 깊이를 확인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TP위치는 모형을 봐도 알겠지만 L2-3사이에서 PSIS 수직면이 만나는 점이 tip 부위입니다.그곳이 L3 TP인데 그곳이 침도하는 쪽에서 중요한 자리(지실, 신수 위치)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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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성용 작성시간 14.06.12 지실 신수 혈이 요통의 요혈이라는데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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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투 작성시간 14.09.16 고혈압 환자경우 후두하근 자침하다가 추골동맥 손상 가능합니다. 유경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