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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요청] <젊은 박사모>를 위한 고민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0.09.03| 조회수1847|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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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도박사 작성시간10.09.04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이 뭔가를 생각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대형 작성시간10.09.04 먼저 젊은층의 思考와行動을 유도할수있는 이슈가 있어야 될것입니다
    왜 박근혜를 사랑해야 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됨니다
    박사모 모임이 아무리 친목카페라고 주장을 해도
    정치적인 모임임을 부인할수는 없읍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기성세대 특히 수구보수적인 정치집단에는
    무관심은 물론 적대감 마저도 갖고 있음을 인지 하여야 합니다
    추상적인 愛國이나 보수적인 색갈론은 젊은이들에겐 관심밖의 사항입니다
    젊은이들이 환호할수있고 부응할수있는 이론이 정립되어야 합니다
    조금 모순된 이야기가 되겠지만
    순복음교회나 통일교의 조직을 참고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 작성자 대형 작성시간10.09.04 우리의 주군이신 박근혜님의 상품성을 젊은이들에게 실시간 홍보해야됨니다
    근혜님의 哲學.愛國心.비전등을 알릴수 있는 방법을 찿아야 될것입니다
    각회원님들이 소속된 모임[종친회.향우회.산악회.온라인카페등등]의
    젊은이들에게
    박사모의 존재를 알려주고 가입을 권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시의적절한 의견에 모두가 고민을 해야될것입니다
    全國各支會의오프모임이 활성화[매월정기모임] 되므로서
    만남의場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햇빛고은 작성시간10.09.05 부산야생마님 글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나 박근혜는 좋으나 한나라당 자체는 싫어 하는 아니 진저리 치는
    젊은 이들 아주 많아요~
    이런점 우리 박사모가 극복할수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근혜님이 보다 많이 젊은 사람들과 스킨쉽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는게
    해결책이될거라 봅니다~
  • 작성자 시크릿장군 작성시간10.09.06 그넘이 그넘이다 이것이 문제지요
    정치인들이 전부 썩어서 젊은이들이 한나라당 싫어 한다니까요~~
    근혜님마져도 한나라당 아니냐 합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지 알지 못하고 한다면 결코,
    박사모의 취지를 알리지 못하네요~
    스킨쉽을 누가 많이 할까요
    젊은이의 생각을 어떻게 끄집어 낼까 발표시간도 필요합니다
    정모시간 번개모임 그냥 대충 토론하시고 술마시는 시간보다도
    더 가치있는 토론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적없는 박사모는 필요하지 않지요 ~~
    만남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기회로 삼고 진행하여야하지요~~
    옛말에 모사가 많으면 흥한다 합니다
    박사모도 많은 미팅 시간이 필요하네요~~
  • 작성자 lana 작성시간10.09.06 일단 박사모 까페에 20-30대 방을 만들어 놓는것입니다
    논평 게시판 음악방 등 그들만에 방을 ....
    일체 년령이 넘는분들을 들어가시지 말고 규칙위반은 처벌을
    그러면 그들만에 공간에서 발전하고 노장팀도 보고 느끼고
    영맨들도 노장팀들 보고 느끼고 서로 참견 안하고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은 너무 서드르면
    오히려 해가 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함부로 박사모 이름걸고 오프라인 모임갖으면
    생각지않은 피해가 일어날 수도 잇어요
    어느정도 규율과 결집이 생긴뒤에는 몰라도요 .
    그러며 천천히 여러면을 노장팀에서 필요시 활동금 지원도 해주고요
    그러며 어우러 지면 천천히 서로 이해하고 서로 배우는 좋은..
  • 답댓글 작성자 lana 작성시간10.09.06 박사모 하면 주제가 무엇인지 다들 압니다
    무엇을 가르치겟다 절대금물
    본인 스스로 자원 가입원만을 받으면 별문제없죠
    나이든신 분들이 너무 노파심 갖을 필요없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이들 정말 다들 잘알아서 잘합니다
    이상해 보여도 다들 자신들 소신이 있구요
    너무 세대차로 인한 앞서가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나이드신분들 생각 관념 이상으로 그들의 주관이 좋을때가 많아요
    그들만에 게임 방식이 다를뿐요 ....
    미리넘겨집고 이럴것이다 라는 예측은 금물이고
    그런생각 자체가 시작전 이미 실패입니다
    실패가 겁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무엇이든 부딛처 보고
    풀어가고 하면된다는 생각으로 추진해야 하리라 봅니
  • 답댓글 작성자 lana 작성시간10.09.06 특별히 그들에게 알리것도 없어요 박사모 회칙 등등
    회장님에 공지글 보면아는거고
    무슨 그들에게 무엇을 주입하고 가르치려 드는 자체
    이미그들을 못 들어오게 하는 노식 관념입니다
    그들에 의견 인격 존중 해주어야 함요
    오프모임 갖어라 뭐 해준다 어쩐다등 자체도 금물입니다
    박사모 특별 활동때 함께 모이고 함께 헤어지면 됩니다
    암튼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빌어봅니다

    더러 회원의견을 보면 걱정스러운 면이 보입니다
    무슨 어미닭 행세를 하려는 회원 그 관념이 .
    그들은 우리에 자식도 학생도 아닌 사회일원일 뿐입니다 평등한 ..
    일단 온라인 회원 까페 보통회원으로
    그들속에 임원진이 생기고 나서 적극 ..
  • 작성자 빈 라덴 작성시간10.09.06 박사모 회원은 아닐지라도 우리의 20대 아들과 딸.사위 모두 박근혜입니다.
  • 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0.09.06 저의 모임을 하나만 얘기하죠...
    요새도 참여하고 있지만,,,
    모임의 구성원이, 제일 위 52생... 제일 아래 86년생,, 이렇습니다...
    호칭은 무조건 형, 아우입니다...
    그냥 모이면 놀지요...
    딱 하나 공통된 분모만 공유합니다...
    모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지요...
    일단은 모이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들이 환호하는 매개체를 동원하여...
    그들과 함께 눈높이를 맞추고 그냥 같이 놀아 주면 됩니다...
    그렇게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지요...
    윗 글 중 연예인, 유명인 언급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강추라고 댓글달았습니다...
    치졸한 방법이라 보이실 지 모르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0.09.06 노사모가 활성화된 이유 중에 하나가,,,
    그들 구성원 중에, 알만한 연예인, 유명인이 많다는거지요...
    문성근, 명계남, 최종원, 김제동, 등등...
    그들의 한 마디는, 파격적인 것입니다...
    아마도 대통령 말보다 더 할걸요...
    그런데,, 박사모에는 그에 견줄만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대중을 끌어모으는 힘은, 정치인보다 대중인기인이 훨씬 크지요...
    정치적인 문제는 그 다음 또 그 다음 문제입니다...
    모인 사람이 없는데, 허공에 대고 떠드나요?
    어떤 식으로든지,
    박사모에 젊은 이들이 열광하는 인기인을 영입해야 합니다..
    박사모 주최 행사하는 데, 일컬어 "장동건"이 온다고 해 봅시다...
    상상이 되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 (((가락))) 작성시간10.09.15 훌륭한 발상입니다.^^
  • 작성자 국술김사범 작성시간10.09.06 대형님의 의견에 동감을 표합니다. 글구 전국 각 지회에는 야구단,축구단,산악회,배트민턴단,테니스단,마라톤단,생활체육협의회단,젊은박사모 동아리단등 여러 종목의 단을 두고 전국으로 이를 세분화 하는 것입니다. 부산지회 경우는 "산악회"가 활성화 되어 있으므로, 젊은 대학생,회사원(20~30대)을 영입 목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홍보를 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회원님들의 각 가정에 자녀분도 계시니 깐요..글구 각 지회별로 의견을 수렴,한가지 스포츠연맹을 결성, 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직장선배(친목회원) 교회는 매월 둘째주는 어김없이 산행을 합니다. 뜻이 있는 곳엔 반드시 길이 보입니다.
  • 작성자 국술김사범 작성시간10.09.06 그리하면 1년에 1~회정도 같이 한곳에 모여 "축제분위기" 연출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꾸 회원님들의 또는 임원님들의 나이탓으로 돌리기에는 2012년이 너무 코 앞에 다가와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러한 회원,회장님의 건전한 발상의 전환이 우리 "박사모" 전회원들의 뇌리에 팍팍 와닿는 그 순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사모 화이팅!!!
  • 작성자 박희 작성시간10.09.06 인식의 발상이 중요하다고봅니다.젊은세대에게 정치로 끌어들이기 보다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찿을 필요가 있다고봅니다.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회원들의 홍보성 활동(각개지회 또는 연대지회,지부 전체가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박사모를 인식시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그러려면 off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젊은이들은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으로 참고하셔도..또한 정모자리에서도 안건을 제시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어야되지 않을지..정치에서 民으로 들어가는 활동을 할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 작성자 하나된대한민국 작성시간10.09.07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저번 대통령에서 찾아보면 그것도 답이 되겟죠,인터넷이 대통령을 만들엇으니 이시대의 인터냇을 쓰면 그것도방법 ;; 누님을 사모하고 존경하는 미디어의 스타영입- 협공을 해야죠
  • 작성자 요지경 작성시간10.09.07 우리 기성세대 박사모들이 머리 맞대고 많이 고민해야될 부분인거 같습니다.그들에게는 이론적으로 보다는 감성적으로 정치문제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이벤트라도 좋고 그들이 치열하게 취업난과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한 깜짝 쑈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강금실이 옷만 바꿔입고 나와도 닮고 싶은 사람이 되었고 노무현이 기타치고 눈물 한방울만 흘려도 대통령깜이라고 당선된것을 볼때 일단은 그들이 근혜님에게 아주 작은 관심이라도 갖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관심을 받고 나면 우리 근혜님께선 절대루 그들에게 실망을 안 시키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요지경 작성시간10.09.07 하다못해 우리 근혜님이 요즘 유행하는 걸그룹의 의 노래만 한곡 불러줘도 애들이 깜빡 갈텐뎅...춤도 쫌 추시고 우리 근혜님 너무 진지하고 엄해보이고 점잖으십니다...
    아무튼 어떻게 해서라도 젊은애들 관심을 끌어와야 합니다..군에간 울아들 근혜님과 일촌 됬다고 좋아 했는데 다른젊은애들도 울아들처럼 대부분이 그럴테니까 울 박사모 회원이라도 자녀분들이 쫌더 관심 갖게 하는것도 좋겠지요..
  • 작성자 5030 작성시간10.09.07 20~30대 세대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그들은 누구나 똑같다는 대답이 내 자녀들의 의견 입니다.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끌어들여 전력에 보탬(?) 이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들만의 공간에서 그들이 원하는 소리 더 크게는 국가나 미래 그들의 고민 이런것을 듣는 것이고 고민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고민을 집대성하여 그들의 앞날에 답하는것이 우리님의할일 아닙니까. 그것을 알아내는 장이 필요하다 이것입니다.희망이 없는 젊은이에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그들을 외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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