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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분석] 손학규의 딜레마, 여권의 딜레마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0.10.08| 조회수147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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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장군(제갈 공명) 작성시간10.10.08 뭐니 뭐니해도 올해말 까지, 우선 손학규의 지지율 변화를 지켜봐야 겠지요. 1)본인의 예측으로는 20%대까지 오를수도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그러나 2)그렇지 못할수 있다. 왜냐하면 민주당내 두정(동영.세균)의 태클이 들어오면........또한 3)영심泳心이 대단한 경우의수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 작성자 포도박사 작성시간10.10.08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영경 작성시간10.10.09 몹시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회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마도 유시민 보다는 김두관이를 더욱 경계해야 될 상대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9 <내용수정/추가> 특히 손학규와 김문수는 같은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손학규의 지지율 상승은 김문수의 지지율을 빼 먹는 효과로 나타나 김문수 진영은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김문수도 뭔가 대갈일성을 터뜨려야겠지만 이슈가 마땅치 않아 이대로가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우려가 높습니다.<내용추가 끝>

  • 작성자 베드로는 내운명 작성시간10.10.09 아주 적절하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분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누가 상대가 되든 철저히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 범박진영이 해야할 일은 무엇보다 서로 힘을 합하여 대동단결하고 회원을 배가시키는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모든 범박진영이 일치 단결하여 새로운 각오로 정신을 무장하고 몸집을 키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四無相 작성시간10.10.09 우선 손학규가 나타나서 김문수를 갉아 먹어 줘서(미안하지만..)고맙고, GH 님이 한날당 후보가 된다면 아무래도 유시민이 상대가 되면 수월하다고 봅니다. 빅매치에서 GH님과 손학규가 붙으면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고... 그러나 우리님한테 가장 중요한거는 한날당의 경선입니다. 대의원과 의원들 확보, 아무리 대중적 지지도가 높아도 경선 표 못 얻으면 다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어떻하든 경선 통과해야 하고, 만약 무망하면 하시라도 뛰쳐나와야 합니다.
  • 작성자 남대문 작성시간10.10.10 요즘 주변 여론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손학규 이야기가 상당히 좋게 나옵니다.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보이던 사람들까지요.
    손학규 대비해야 할듯..회장님 수고....
  • 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0.10.10 상대가 누구가 되었든간에,,,
    여권의 결집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간다면, 절대 낙관할 수가 없겠지만~~~
    우리에겐 천만다행으로, 대선 전 총선이란 카드가 있지요...
    총선에서 우리 님이 전권을 행사하여,
    제대로 된 물갈이를 하고,
    결집된 깨끗한 여권을 창출할 수만 있다면,
    대선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된 여권이 탄생한다면,
    엠비와 차별화도 이룰 수 있고,
    엠비의 실정에 대한 책임에서도 일정부분 자유로울 수 있겠지요...
    그러나 총선이 흐지부지되면, 그 결과는 참담할 것입니다...!
    만약 총선이 그렇게 흐른다면,,,,
    마지막 카드를~~~!
    창당할 수 밖에 없겠지요...
  • 작성자 루이스피구 작성시간10.10.11 이런 내용의 댓글을 달기가 머뭇거려지고 껄끄럽게 느껴집니다만,,,,종국적으로 박근혜님은 한나라당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이유는 박근혜님을 호감있게,좋은 이미지를 갖고 바라보는 많은 유권자들에게 박근혜님을 지지할 수 있도록 명분을 줘야하기 때문입니다...맹박이의 실정을 손가락질하는 많은 드러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박근혜에대한 호감이 반감으로 전이됨을 차단해야만 합니다...시기야 유능한 분들이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시간에 적절하게 움직이면 되겠지요...저의 짧은 소견입니다....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작성자 kyungclass 작성시간10.10.11 우선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죠 정치는 생물이라죠 .....저는 특히 재오 이넘을 못믿죠 너무 음흉한놈이라 ...저는이놈과손학규의 빅딜도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 작성자 필승16 작성시간10.10.11 하늘의 기운은 야생화요, 땅의기운은 오실화니,,,
    아직도 못다핀 꽃한송이는 야생화냐,,, 온실화냐의 차이죠,,,
    그림속의 떡보다 중요한것은 현실의 주먹밥이겠죠,,,
  • 작성자 준엄한심판 작성시간10.10.11 만사불여튼튼 이라 했습니다.상대가 누가 되든 우리는 우리의 내실만 잘 다져 놓으면 문제 없을것입니다.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은것입니다. 현재의 정치 역학구도상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들이
    얼마나 큰 이슈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현재의 권력이 미래의 권력을 만들지는 못해도 미래의 권력이
    되지 못하도록 장난 칠 수 있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회장님 이하 6만의 박사모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다해
    나가는게 진실로 중요하다 생각 되어 집니다.
  • 작성자 동성로노점상 작성시간10.10.12 야권 후보가 누가 되든지...2012년에는 반드시 승리 합니다....
  • 작성자 불 암산 작성시간10.11.07 에이 손학규 사이비같은X, 재수없어요...꼴도 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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