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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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도사랑. 작성시간11.07.16 '오세훈'시장이 무상급식 반대 정책을 들고 나올 때부터 이 보통사람은 '잘못 가도 한 참을 잘못 간다'고 생각 했습니다....부자 정당(政黨)이미지로 덧칠 돼 있는 한나라당 이미지가 엄존해 있는 상황에 또한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백성 여론이 훨씬 높음을 참작해 보면 '오세훈'시장 개인에 '모수자천毛遂自薦'이나 다름 없는 몽니(?)정책에 동조한다면 분명코 백성들 원성을 살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미사여구를 끌어다 붙여도 [무상급식 반대]몽니(?)정책은 대다수 백성들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은 명약관화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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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강구르미 작성시간11.07.16 찬성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군요,투표엔 안그런데,, 개인적으로 학생 부모의 경제적 사정과 관계없이 무상급식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건 오세훈이가 아니라 누가 해도 마찬가집니다,아직은 우리의 재정상황이나 급격하게 보편적 복지로 가는 것은 재정적 리스크도 있고 일종의 무리라고 봅니다, 아마 야당들은 그렇게 될 경우 모든 곳에서 무료복지를 들고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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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영)은채 작성시간11.07.16 역시박사모 회장님 존경합니다 전 국민 한사람 으로서 무상 급식 주민투표 반대 합니다 세종시때문에 몆년을 걸쳐 싸우더니 오시장은 급식문제로 시장 임기 끝날따지 사우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공약 걸어 주민들 승인하여 당선되었는데 허구한날 헛소리만 하는지 환경이 어려워 같은 또래들 눈치 보며 급식먹는 애들없이 다 무상급식하는것 더좋다고 봅니다 글고 이번성공하면 오가나 하당 인간들 다른 꼼수 나옵니다 서울주민들 투표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표달라고 할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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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 추억 작성시간11.07.16 오세훈의 무상급식반대 이유중하나가 부자집자식들까지 무상급식하는 것에 반대하기때문이라고 하는데...어린시절을 다 지나온 우리들 한번 가슴에 손 얹고 생각 해 봅시다.
똑 같은 학급학생들중 몇몇은 부자집자식,일부는 무상급식을 받아야 할 집자식...이들한테 나는 유상급식...너는 무상급식...이런식으로 나뉘여지면 무상급식받는 어린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가요???유상급식받는 집 애들앞에서 항상 머리숙여지고 어린가슴속에는 비관적 정서만 남게 됩니다.다시말해서 그 어린 가슴속에 못을 박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무상급식반대하실건가요???보수니 진보니를 떠나서 우리 모두 어린애들 심정으로 이 문제를 생각 해 봅시다 -
작성자 가을 추억 작성시간11.07.16 왜서 애들의 무상급식문제를 자꾸 어른들의 시각으로 볼려고 하고 해결할려고하나요???
함 어린애들 상대로 투표 해 보세요!!!
제발 어린가슴속들에 대못을 박지 말아주세요!!! -
작성자 smj0605 작성시간11.07.16 까놓고 말해서 실제 세금은 부자들이 더 많이 낸다.. 그럼 부자들은 세금만 내고 무료급식에서 자기자식들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말인가..오세훈식으로 이야기하면 애들한테까지 너네부모는 부자이고 너네 부모는 거지새끼이니깐 너네 부모가 거지인 관계로 너희들은 무료급식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선포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병신들 지랄을 할려면 무슨짓거리를 못할까마는 기껏 어떻게 형성된 부모의 재산인지도 모르면서 돈이 있으니 너는 부자새끼 없으니 너는 거지새끼라고 멍에를 새기자는것도 아니고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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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종만 작성시간11.07.16 합리적인 방식이라는게 고작 이런것인지 ㅎㅎㅎ 결국은 당대 당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모두는 저버리고 정치 하겠다는 사람들이 요모양 요꼴이니 참으로 안탑가운 현실입니다 ....편 나누기식 정치적인 쇼 같습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어떤것이 합리적인 방식인지 ,,,,모두에게 (( 결국엔 서울시민 모두에 )) 시민을 의식하는척 아비 귀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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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파자유인 작성시간11.07.16 저는 누구보다 이 문제에 관심과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초중등학교까지만 전원 무상급식을 찬성합니다. 고등학생부터는 무시도 당해보고 하면서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아의 가치관이 확립되는 나이를 기준으로 무상급식을 구분한다면 복지논리를 벗어난 새로운 논리로 우리가 주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는 제 생각을 제대로 말씀드리기 곤란하군요. 어쨌든 저는 이 문제를 처음부터 복지문제로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에게 명분과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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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多情佛心 작성시간11.07.16 무상급식보다 의무급식이라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저는 초등생까지만의 의무급식 동의합니다
지금은 전국민 무료급식봉사(봉사단체) 급식도 하지 않나요
우리가 표를 의식 하기보다 봉사적 관점에서보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영아엄마 작성시간11.07.16 이 아녀자 주위에도 '오'시장이 이 정책을 들고 나왔을 때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악덕 식품제조업자'같다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 오세훈 시장 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 주장, 한 가지만 같이 생각해 보십시다. 예컨대 학교에서 많이 가진 사람 아이들은 특별 음식(밥)을 먹고 덜 가진 사람들 아이들은 이른바, 공짜 밥을 먹게 했을 때, 그 동아리 안에 분위기는 어떠하겠습니까? '덜 가진 아이인 것도 서러운데 먹는 것에까지 부자와 가난뱅이'로 차별하는 것에 아이들이 느끼는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먹는 것까지 부자와 가난뱅이로 차별하는 대한민국.....'이쯤에서 우리 임(박근혜)께서 한 말씀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