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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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늘푸른조국 작성시간11.07.17 다정불심님, 님의 댓글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아니고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보니 이어서 글을 쓰지못해 다시 올렸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서로 존중하는 예의를 지니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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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多情佛心 작성시간11.07.17 그런가요 ... 저도 댓글이 허공중에 매달리다보니
상당히 당혹스러웠습니다 반논을 하면 예의에
어긋나는것인가요 남의 댓글을 허공에 매달리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고양박 작성시간11.07.20 절대 공감합니다. 우리끼리 분열돼게 하는 것은 오세훈의 막가파식 명박 따라하기때문입니다. 서울 수도권 사람들 오세훈에 대한 마음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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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多情佛心 작성시간11.07.17 박사모 동지들이여!!! 잠에서 깨어나라
정신들 차리고 각성하시기바랍니다
이 무상급식투표를 단순논리로 풀어가지 마시기바랍니다
이것은 민주 /진보의 대결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김영삼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가
이 투표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박사모는 이투표에서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이 무상급식 투표에서 오세훈이 이긴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재오가.. 김영삼이가.. 국정을 농단할겁니다
만약 오세훈이가 이투표에서 승리하게 되면 어찌 되겠나요 -
답댓글 작성자 독도사랑. 작성시간11.07.17 다정불심님, 우리 동지님들이 님의 예리한 통찰력과 현실 정치를 바라보는 뛰어난 안목을 조금만 더 깊이 헤아린다면 이른바, 무뇌-증 환자가 되어 몽니를 부리는 오세훈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우리 동지들 가운데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포퓰리즘'이라는 용어 개념조차도 가리지 못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스스로를 '수구 꼴통'이라고 차처하면서 우리 임(박근혜)정치 얼굴(상징)에 먹칠을 하고,정치 철학을 왜곡시키는 사람들까지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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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섬강구르미 작성시간11.07.18 다정불심님!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반대하자는 것입니까? 논리적으로 모자라면 가만히 계시는 것이.....남의 글에 댓글을 다실 땐 논리적으로 하십시오, 그렇게도 못 알아 듣습니까? 남의 의견에 강압적으로 반대를 하지 마시고 , 왜, 무엇때문에 어떤 논리에 의해서 반대한다 이런글 을 올리라 이 말입니다, 당신은 열심히 뛰어 다닌다고 님을 위한다고 볼지 몰라도 타인들이 볼 땐 격과 수준없는 언행으로 오히려 님에게 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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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양박 작성시간11.07.20 다정불심님의 혜안에 동감합니다. 오세훈은 머리가 썩어 자기 죽을길로 가고있습니다. 우리까지 미친짓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서울에 인공섬 만든다고 디자인 서울만든다고 수천억 날리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돈쓰기 싫다니.. 이 사람 인심 다 잃었습니다.리틀mb라고 하는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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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d Rain 작성시간11.07.17 무료급식 찬성에 한 표!!
우리 어린 시절로 돌아 가보면 압니다.
도시락 못싸오는 애들... 계란을 덮은 밥을 싸오는 애들...
부모가 가난한 것도 어린가슴에 멍을 지는데 누구는 부자라 유상이고
누구는 가난해 무상이면 어린 애들끼리 또 편이 갈라지고..
미국 등 선진국 사례를 보면 부자들 세금으로 가난한 이들 먹여 살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소득이 적으니 당연히 세금 미미합니다.
우리나라 복지 예산도 부자의 세금이 많지요.
그 세금으로 가난한 애들을 무료급식 혜택주면서 자기 자식은 밥을 사먹어야 된다는 말이
도의적 이치에도 안맞는다 싶네요. -
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1.07.17 오시장이나 투표를 찬성하는 자들의 논리인즉,,,
이렇게 무상급식이 시행되면,,,
또 다른 복지정책-일컬어 민주당의 무상시리즈-가 도미노처럼 이루어질 것이라서,
이 투표를 통하여, 복지포퓰리즘의 싹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인데,,,,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다는 말씀.....!
그들의 말대로 무상급식이 포퓰리즘이라고 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연속적으로 다른 모든 정책들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논리의 근거는 어디 있는가???
열개 중에 1번을 한다고 하여, 열개를 연속적으로 하게 된다는 논리가 어떻게 성립이 되는가???
하나만 하고, 나머지 9개는 안 하면 되는 것인데, -
답댓글 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1.07.17 이런 궤변을 늘어 놓는 자체가 순수하지 못함을 반증하고 있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무상급식 외의 민주당의 다른 복지정책을 반대한다....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모두 반대한다....
그러나, 초등학생의 무상급식 부분만은 찬성한다....
그들 논리대로라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 잘 못 된 것이란 말인가?
어거지를 써도, 어지간해야지....
그들의 고도의 술책을 가리기 위한 꼼수에 불과한 것이다.....
또 다른 정책을 연속적으로 들고 나온다면, 그 사안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면 될 일~~~!
왜 한 구덩이에 몰아 넣고 뭉뚱거려서, 흑백논리를 적용하려 하는가?
오시장은 이쯤에서 정치적인 타협점을 찾는 것이 옳을 것이다... -
작성자 유박사 작성시간11.07.17 무상급식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 연수원에서 지난 상반기에 전국 교장,교감선생님 약500명 교육을 하면서 무상급식에 대하여 물어 본바, 대부분의 선생님은 무상급식을 찬성합니다.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여서는 안됩니다. 부자는 돈을내고 서민은 무상으로
한다면 어린 학생들은 금방 알게되고 서민어린이 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큰문제를 야기합니다.
나도 처음에는 무상급식을 반대하였으나 일선 교장, 교감선생님의 의견을 들은후에는 무상급식을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무상급식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야하며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여서는 안됩니다.
유대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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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일 작성시간11.07.17
국가의 정책은 국민에게 모두 평등하게 부여 되여야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무상급식이 되고 부자집아이들에게는 무상급식이 아니 된다면 이는 차별이 됩니다.
이는 헌법 제 11조 평등권에 위배가 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 하면 이는 패소 할것입니다.
어린이는 국가의 미래입니다. 국가는 모든 어린이를 부양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상급식은 차별없이 시행되여야 합니다. 돈이 많은사람에게는 세금을 더 많이 받으면 됩니다.
세금 징수와 급식을 혼돈하면 지금처럼 복잡합니다.
부자집아이에게 무상급식 반대는 잘못된 생각이며 국가지도자 자질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헌법제11조 평등권에 위배된다. -
작성자 행복한사랑 작성시간11.07.18 박사모는 차별화된 정책이 있어야합니다..무상급식 찬성으로..오세훈 투표강행에 박사모는 분명히 반대성명을 발표하세요.
이것이 박- 박-박사모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