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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여론조사]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1.07.16| 조회수7803| 댓글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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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슬픈영웅 작성시간11.07.16 그렇지만. 오시장이 세금을 제대로 잘 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뻘짓도 있는 것 같고. 실적내기에 급급한 모습도 있어 좋아하진 않습니다. 허나 무상급식 하나만 놓고 보면. 민주당은 표만 생각합니다. 민주당 또 잡으면. 이 나라 미래가 없어질겁니다. 민주팔이들이 키워놓은 지금 애들.. 보면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river 작성시간11.07.17 너무 단순 하신것 같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입니다 그안에는 수업료부터 모든게 포함되 있는겁니다
    원래는 군대처럼 다해줘야 맞는건데 의무교육 만들어놓고 못해주는겁니다 국가의 직무 유기인겁니다 차라리 의무 교육을 만들지 말던가 중학까지는 무상급식이 맞는겁니다 차라리 돈이없어 못해준다면 이해 하겟지만 종부세를 필두로 재산세 법인세니 줄여주고 없애주고 4대강에 수십조를 쓰면서 서울시 홍보비네 수백억씩 쓰면서 애들 눈치안보고 밥좀 맥이자는데 .. 재벌자식도 공짜로 맥이냐? 그것참 재벌자식은 그럼 초중등 등록금 더내냐?
  • 작성자 광주박사모 작성시간11.07.16 정치적인 계산이 깔려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박근혜님이 대선후보로 낙점 되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오세훈시장이 이번 투표를 통해서
    자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고도의 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겉으로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로 부각시키면서
    속으로는 한나라당의 대권을 놓고 치밀하게 펼치는 정치공작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대한민국영광 작성시간11.07.16 무상급식은 차세대 이나라 역군들이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과 건강과도 직결됩니다.
    정치적 계산이나 정략적 차원에서 다루면 아니됨은 온 국민의 바램입니다.
    그런 이유로 학생들 무상급식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가 부담 할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좋을것입니다.
    다만 국가 재정이 허락 한다면 당연히 무상급식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알퐁스 작성시간11.07.17 한나라가 한나라를 밀치면 어캐되나요? 점진적인 무상급식 확대가 맞다고 믿기에 소중한 표 행사할 겁니다.
  • 작성자 jensai 작성시간11.07.16 후랴달늠들...나도 밥 굶지만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갑자기.....다 밥 준다니?
  • 작성자 제세경세 작성시간11.07.17 음식 끝에 마음 상한다고 아이들에게 점심 한끼 가지고 빈부를 가려서야 나라가 제대로 가겠어요 재원은 4대강을 아끼고 아이들 건강에 투자해야 그게 백년대계가 아닐까
  • 답댓글 작성자 알퐁스 작성시간11.07.17 死 대강은 오시장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사업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국회도 국회이지만 서울시장이 민◎당이 차지하고 있는 시의회와의 싸움 [찬반투표]에서 지게 되면 2012년의 축소판이 되어 총선도 대선도 모두 지게 된다는 사실을 왜 다 모르고 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여기선 친박 반박의 문제가 절대 아님을 우리 모든 친박 세력들이 자각하셔야 될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17 (저는 왠만하면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만... 이해해 주십시오.)
    오세훈과 이명박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는 자금의 여유를 따지는 의미에서....

    이명박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4대강에만 22조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금액은 무상급식 차액 1000억원의 무려 220배.
    이 돈이면 무려 200년 동안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무상급식 하고도 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17 그리고 지난 세종시의 경우에도 보셨지만,
    박근혜 대표님과 민주당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표결전쟁에서도 같은 방향을 걸었지만
    국민은 오히려 박근혜 대표님을 칭송하고 있음을 알퐁스 님께서도 아셨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ragoncaptin 작성시간11.07.17 알퐁스님 사실 저도 오시장 후원하고 싶지만 표싸움에서 이미 져있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합세하여 진다면 더욱 낭패를 보게되는 사실 모르시겠습니가? 지는 싸움에 왜 끼어들어 고생하고 예산낭비합니까. 우리가 포퓰리즘을 경계해야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방향이 정치의 지향점이 아닐까요.
  • 작성자 까치대부 작성시간11.07.17 다른건 몰라도 먹는것 배우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 죽을때까지 국가에서 세금으로 줘야 하는거야...씰대가리 없는곳에는 돈잘써면서 뭔 지랄들이고...
  • 작성자 독도사랑. 작성시간11.07.17 오세훈 시장이 처음부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았어야 했는데, '깜'도 안 되는 논란에 괜스레 동지님들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논란을 훓어 보니 참으로 점입가경입니다. 심지어 포퓰리즘(populism) 용어 조차도 제대로 인지 못하는 님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수구꼴통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고.....우리는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 정체성은 싫지만, [박근혜]님의 원칙주의 정치행보를 지지하는 백성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 해야 한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독도사랑. 작성시간11.07.17 그리고 이 기회에 [무상급식]이라는 용어부터 [무료급식]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알다시피 '무상'은 '어떤 일을 한 행위에 대하여 그 대가나 보상이 없는 것'을 뜻하고 '무료'는 값이나 삯이 필요 없거나 받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입니다.....하루 빨리 서울시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많이 가진 사람들 아이, 덜 가진 사람들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전부)가 점심(밥)값을 내지 않고 끼니를 해결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뉴저지제임스 작성시간11.07.17 주민투표 반대 합니다
    저런 정치인 들이 입만열면 국민을 위한다고 씨부리고 자빠졌지 ,
    어릴때 입은 마음의 상처는 평생 가기 가 쉬운데 휴~~~~~~
  • 작성자 송신호 작성시간11.07.17 반대합니다.
    오세훈 안됩니다.이건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아동들은 국가에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밝게 구김살없이 키워야될 의무가 있읍니다,.아동들 밥한끼 주는것 같고 너무 이상하게 몰아가고 있읍니다.
  • 작성자 시뇽 작성시간11.07.17 세팔이의 주장은 '학교'라는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데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학교, 더구나 초등학교는 공동체 의식이 매우 강한 곳입니다. 또한, 공동급식으로 인해 의식이 더 강해질 것이며 그럴 수록 빈부의 격차로 인한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대다수 학부모들이 젊은 층이라 볼 때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임으로 도시락 준비하는 수고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벌 자식" "도움이 필요한 아이"등으로 차등화시키는 논리는 공동체에 대해 써서는 않되는 것이며 먹히지도 않을 논리입니다. 오히려 재벌들이 제 자식만 잘 먹이려 무상급식을 반대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작성자 시골할배 작성시간11.07.17 찬성합니다 멀리보고생가하고힘을모으는지헤를....
  • 작성자 (준영)은채 작성시간11.07.17 무상급식을 오시장이 그토록 밀고 나가는지 여당에서 지지하려고 하는 진정 박사모는 냉철하게 판단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세종시때 그랬고 이번 급식도 만찮가지 입니다 국민이 승인하고 주민들이 찬성해서 공약을 받아드린것을 이제와 뒤집자는
  • 작성자 (준영)은채 작성시간11.07.17 것은국민과 주민들을 뒤흔들어 보자는속셈 애들한데 상처주는것입니다 남들은 열린교육이니뭐니 몆천만원 장난감에 몆십만원 외식도 하는데 가정환경안좋은 애들 밥한끼 눈치 안보고 먹이면 안됩니까 요즘 사회적으로 젊은이들이 자포자기 합니다 주변에 보면 그리고 이번일 뒤집게 되면 그것은 곳 박사모가흔들립니다 무슨뚯인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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