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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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영)은채 작성시간11.07.17 원칙도 없고 신뢰도 없는 오늘날대한의 정치인들 정말한심 합니다 요즘 뉴스나 행준펴 기사거리 잘보면서 박사모는 잘새겨 듣고 또 새겨 들어야 합니다 나도 속고 국민들도 속았다는 울님잚지만 대한의 울려 펴젔던 기억들 하실겁니다 잊을수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멍이들어 박사모는이렬때 한마음한뚯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대룰여론조사일때도 빛나가서 지금의 현실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찬 반이 기대 이상 팽팽합니다 참으로 아침부터 한숨나옵니다 그래도 이련의견을 여쭤뵈ㅏ주신 회장님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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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ver 작성시간11.07.17 그것참 이런 넌센스가 .. 원래 초중등까지는 의무 교육입니다 권리자 의무인겁니다
그렇다면 원래 모든것을 국가에서 무상으로 해주는게 맞는겁니다
물론 그안에 수업료니 급식이니 학용품이니 포함되 있는거지요
원래 다해줘야 맞는거고 옳바른 것인데 사정상 못해주고 있었던겁니다
자 그럼 그 사정이 뭐냐 결론은 예산인데 그래서 더 갑갑한겁니다
종부세를 대표로 재산세니 법인세니 하는 부자감세는 줄여주고 없애면서
더군다나 4대강이란 흉물을 수십조들여 쓰면서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 급식에 ..
어른들이 무상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다해야죠 못해주면 미안해하고
창피 한줄 알아야지 먼 포플리즘이니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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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크릿웨펀 작성시간11.07.17 가난한 사람만 주자는 것은 그 애들한테 또 한 번 낙인을 찍는 경우라 보여집니다... 똑같은 점심시간에 누구는 공짜로 먹고 누구는 비용을 내고 한다면 요즘 감수성 많은 애들 심정이 어떨까요??? 물론 착한 애들이라 그러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또 교실내 계층위화감이 조성될 것입니다... 정말 애들 점심 하나 먹이자는데 이렇게까지 투표할 필요가 있는지 세삼 느껴지고요... 전 이번에 무조건 주민투표 할렵니다... 원래는 그냥 넘어가려고도 했으나 대권욕에 변질된 오세훈의 흑심이 반영되었기에 세금문제가 어쨌든 저쨌든 간에 한 사람의 사욕을 막고자라도 반대투표 꼭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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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조국 작성시간11.07.17 오세훈시장의 무상급식 반대주민투표는 실시 여부에 따라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이 됩니다. 이는 지난 노무현대통령 탄핵 역풍 이상의 쓰나미가 한나라당에 덮칠것이며, 이로 인해 한나라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지 포플리즘이라는 논리로 보수층의 결집을 시도하여, 일거에 보수층의 리더로 자리 매김을 하려는 오세훈시장의 대권 도박입니다. 여기에 일부 한나라당의원들이 가세하고 있슴에 심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지금 민주당이 시민단체와 합세해서 주민투표를 저지하려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부정 서명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수백억이 들어가는 주민투표에 부정적인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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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조국 작성시간11.07.17 심어주며, 이를 저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주민투표가 오세훈시장의 오만과 대권도박으로 정말 시행이 된다면 그 이후에 야권, 시민단체들은 이제 국민의 마음을 잡을 호기라 생각하고 주민투표를 부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기에 가뜩이나 MB정부에 부정적인 언론들도 가세할것이고, 과연 부자아이, 가난한아이 차별없이 국민소득 20,000불시대에 학교 공동체속의 자라라는 우리아이들에게 무상급식 하는것을 복지 포플리즘으로 매도하는 보수의 논리가 과연 국민들에게 먹히겠습니까? 이것은 내년 총선과 맞물려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 참패로 이어지면서 보수층이 분열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