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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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파자유인 작성시간11.08.27 (마침 조선일보도 밀고 있는) 자본주의 4.0 에 부합되는 인물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오세훈의 패배로 자본주의 3.0은 임무를 다 하고 무대 뒤로 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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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파자유인 작성시간11.08.27 자본주의 4.0 은 시장이 확대된다는 면에서 기득권 보수들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들도 이용당한 측면이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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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ots 작성시간11.08.27 이한구 의원이나 유승민 의원..이런분들이'부담없이 후보로 추대'된다면(그럴리야 만무하겠지만)..무상급식2라운드로 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이분들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일관된 관심을 읽을 수 있는 분들이더군요. 더큰 장점은 강남3구는 나경원 안나와도 표를 줄 수 밖에없고(민주당에 줄리는 없으니), 서울의 중도를 끌어안을 수 있고,오세훈씨가 도와준다고 나설 수 있는 여지까지 막을 수 있죠.(2round점화안시킬 후보를 도울 리 없고)..그런데 나경원 나오면..무상급식 2라운드가 다시 시작되며..서울의 중도는 훨~~훨~ 날아가죠. 현재 물가상승,주거비폭등 '방관하는 모습에' 민심은 약올라있는데 복지를 이길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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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는 내운명 작성시간11.08.27 지금 한나라당의 필승 카드로는 6선의 홍사덕 의원이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거대한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을 이끌만한 인물이라면 그래도 관록있는 중량급이어야 한다고 본다.
마치 서울 시장을 대권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시 오세훈 같은 전철을 되풀이 할 가능성이 있다.
대권과 무관한 인물이 서울을 이끌어야 산적한 서울의 문제점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작성자 세종시민 작성시간11.08.27 참신성과, 인지도, 그리고 서민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한다고 일반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분이 나오고 박근혜 대표님이 발벗고 나서서 도울마한 인물이 나와야 승산이 높다고 봅니다. 여기에 근접한 분이 그래서 홍사덕 의원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지도, 대표님과 공유하는 분이고, 의리 있고, 서민적인 풍모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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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1.08.27 "한나라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해서라도 모셔야 한다."
지극히 지당하신 말씀이긴 한데,,,,,
한나라당 지도부가 그런 안목이 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거니와,,,
그 어떤 분이, 그들 부류하고 배포가 맞지도 않을 것이니,,,
삼고초려는 고사하고,
스스로 오려고 하는데도 막아서지나 않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실현 불가능한 주문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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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olimcho(묘림조) 작성시간11.08.29 회장님 명석한 판단 입니다.
한나라당은 우리 박근혜 대표님에게 피해만주는 나쁜당으로 흐름을 타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
작성자 나눔의행복 작성시간11.08.27 왜 잘하면 지들 공 못하면 근혜님 탓 . 하지만 모든것이 몸체가 있어면 그림자 가있는법 .하지만 그림자가 몸체을 지배할수없는것 .. 힘들때 하나가 되여 더큰 힘으로 뭉치는 계기로 만들어 갑시다 모두 가 화이팅 내일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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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千佛臥松 작성시간11.08.27 홍사덕 의원님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보수 ... 언젠가 홍사덕 의원께서 말씀하셨지요. 애들 밥 먹이는 것에 1.000억 아끼려고 2-3백억 들여 선거하느냐고요. 아마도 그 분께서는 고사하시리라 봅니다만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번 재보궐선거에 정녕 이기고 싶다면 오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