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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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um jaehoon 작성시간11.09.07 철수가 까마귀노는곳에 갔습니다.
그들에 무자비한 맹목적 광신에 협력자를 넘어 우두머리로 간답니다.
도데체 학자에 길을 모르는걸까요?
과학자이며 교수로서 가야 할 길과 가지말아야 할 길을 분별못하다니요.
이 땅에 정치가 혼돈과 혼란이더라도 결국 이나라는 민주국가로서 천천히 발전해나갈겁니다.
불쑥 철수가 나서서 이나라가 하루아침에 변화 될 수도 변하지도 않습니다.
좀더 깊은 사려를 할 능력이 있었음에도 어긋난 일탈을 보면서..안철수교수님에 발등에 때도안되는 나도 무었이 나라를 위하고 바르게 살다가는것인지는 철수보다 결코 모자라지않타고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칠갑산(kbt) 작성시간11.09.07 박원순은 분명 좌파임이 틀림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고난 후에는 국보법 폐지를 실현시키지 못했는데 박원순은 국보법폐지를 줄기차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국보법이 존재하는데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데 국보법 마저 폐지되면 대한민국은 하루아침에 김정일이 손 아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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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사랑 작성시간11.09.07 우리의 현실이 부끄러운 것이지요,, 무슨 철수가 뭘 안다고 합니까 정치와 경영은 확실히 다릅니다. 우리는 똑똑히 지금까지 그런 것을 보아왔기에(현정부의 실태가 말 해주듯이) 결코 국민은 절대 그의 말과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바람만이 일다가 어느 싯점에선 조용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몽준인가라는 사람이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꼬락서니가 한심스럴뿐이죠..결코 우리는 누가뭐라고해도 흔들림이나 획책에 흔들림이 없이 확실하게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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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시민 작성시간11.09.07 회장님 지적에 동감입니다!! 안철수 전공이 의학이고 그가 독특하게 익힌 분야가 컴퓨터로 알고 있습니다. 후자에 대한 뛰어난 능력은 대단하지요. 그러나 시장, 대통령 자리는 행정, 정치를 하는 곳이지요.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 행복을 지켜주는 자리지요. 컴퓨터 기술하고는 관계가 없지요. 마치 특출한 피아노 연주자나 그림을 뛰어나게 잘 그리는 화가가 정치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요. 대통령 자리하고는 거의 상관성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그의 정치역량은 알 수 없지만요. 검증 되지 않았거든요. 꿋꿋하게 걸어 갑시다. 절대 대표님을 따라 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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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름이 작성시간11.09.07 안철수가 됐든 변절자손핵규가 한나라당에 나와도 무조건 찍을 것입니다.박사모가지고는 절대 안될겁니다.한나라당을 비방하고 친이니 친박이니 분열시키는 박사모가 있는한 근혜님은 어려운입지에 몰릴거예요;그래서 어부지리로 민주당이 되어 10년의 좌빨정부가 될까봐서 무조건 한나라당에 누가 나와도 지지할거야요.박사모는 너무 지겨웠고 실망스러워요.오세훈시장을 몰아세우고 한나라당에 등을 돌리면서 무슨 이유로 저런 말만 그럴뜻하게~~~~가소로운 인물이 있는한 절대 찬물마시고 정신차리세요.박사모는 민주.민노의 첩자들일지 몰라요.근혜님 위하는척하면서 곤경에 빠트리는 무리 단체라 생각이 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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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성짱 작성시간11.09.07 좌익이라고`~다빨갱이라는 등식을 사용하면 오히려`~역효과가생김니다~~좌익이든 보수든 진정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바라는게 현 대한민국 국민정서임니다`~좌익이라는말은 남들이붙쳐준거지`~본인이좌익이라 한건아님니다`내편이아니면 빨갱이 좌익이라는 놀리는 분명 역효과가 생긴다는점도 관과해선 안될듯싶기에 한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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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행복전도사(민기) 작성시간11.09.08 일리는 있는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며칠전 장사집에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중 여론이 좌파,우파 선을 그으면 거부반응을 합니다 단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것은 맞으나 속내를 내비추지 않으면서 상대가 나오는 것을 읽고 움직이려 합니다....서울시장 무상급식 투표가 정말 ㅌxxx 이거든요 ....이럴때 정면돌파는 원칙과신의로 돌파하고 있는데 원칙........신의........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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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민성짱 작성시간11.09.08 행복전도사님의 깊픈속뜻 '''우리박사모와 한나라당에서도 알고 대처하면 적을 이기기가 쉬울텐데요~~좌익 빨갱이라는 말로 관망중인 대중들을 자극할필요는없는데`~방법은 많은데`~//왜 그걸 모를까요`~암튼 이번에 안철수 폭풍보아서 알겠지만 근혜님을 위해서 우리 박사모가`~특단의 방법을 모색해야할듯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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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인 작성시간11.09.08 안철수는 서울시장 자리를 안보와 상관없는 자리로 여기고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의 안보관은 보수우익 계열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윤여준이 붙은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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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ng6251 작성시간11.09.09 돌을 발로차니 남의집 유리창 에맞는 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ㄴㄹ 어른의 이야기가있습니다 철수 철수 하니 모든것이 내 세상인것 같이 판단하는것은 큰오판을 하고있는 것같군요 정치가 카드놀이 하는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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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으른농부(공주) 작성시간11.09.09 분명한 것은 지금 이대로의 정치는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박사모의 일원이지만 그나마 가장 원칙에 충실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인데
어쩌면 안철수씨와 같은 분들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을 대변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든 그냥반의 오점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 보담은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가야 겠다는 보다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근혜님에게도 국민 모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마음에 작성시간11.09.09 우리가 좋아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님도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방법이 좋은지 생각할 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