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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게 이은 지붕에 비가 새듯이 /(법정스님글)

작성자수연화|작성시간11.07.30|조회수45 목록 댓글 2

허술하게 이은 지붕에 비가 새듯이  /(법정스님 글에서)




허술하게이은 지붕에 비가 세듯이

수행이 덜 된 마음에는 욕망의손 길이 뻗치기 쉽다

잘 덮응 지붕에 비가 새지 않듯이

수행이 잘된 마음에는 욕망이 스며들 틈이없다





악한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 새상에서 근심한다

자기 행실이 더러운 걸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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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기뻐합니다

자기 행동이 떳떳함을 보고

그는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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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경전을 많이 외울지라도

이를 실천하지 않는 방캉한 사람은

남의 소만 세고있는 소몰이꾼일 뿐

참된 수행자의 대열에 들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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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조금밖에 외울 수 없더라도

진리대로 실천하고

욕망과분노의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바른 지혜와 해탈을 얻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매이지 않는 사람은

진실한 수행자의대열에 들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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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대로 실천하고

욕망과 분노와 어리석음에서

바른 지혜와 해탈을 얻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 메이지 않는 사람은

진실한 수행자의 대열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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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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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국민희망2012 | 작성시간 11.07.30 지나친 욕망은 불신을 초래하고
    지나친 불신으론 아무것도 되는게 없지요

    아주 기본적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글귀로 불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만년설 | 작성시간 11.07.30 욕망을버려야겠지요?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신을 낯추어라는 글귀를 인용해봅니다.
    수연화님 법정큰스님 글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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