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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님| 작성시간09.10.24| 조회수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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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산이수 작성시간09.10.28 몽님 반갑습니다,저 또한 몽님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저의 선친께서 60년 가까이 고향과 두고온 자식을 그리다 생을 마감했습니다,오늘도 아버님이 보고 싶어지네요.... 몽님 오늘도 출췍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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