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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상동아지매 작성시간14.03.16 하루가 다르게 봄이 아주 아름답게 영글어 갑니다
곱게 익어가는 소리도 모습도 훤하네요 . .ㅎ
이 노래를 티브이에서 들을때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는데
소리사랑 여러 사람의 소리로 들으니 더 좋아요
핸드폰으로 보내준 이 음악 산에 오를때 늘 듣는답니다 ㅎ
오늘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멋진 휴일의 시간들 보내시겠지요 . .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