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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 소리사랑

작성자참사랑마음마당| 작성시간14.03.13| 조회수17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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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참사랑마음마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3 이 비 그치면 활짝 필 봄꽃들
    더 푸를 새싹들
    우리들 삶에도 이런 생동감이 넘치는
    푸른 날들이길 기원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동아지매 작성시간14.03.16 하루가 다르게 봄이 아주 아름답게 영글어 갑니다
    곱게 익어가는 소리도 모습도 훤하네요 . .ㅎ
    이 노래를 티브이에서 들을때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는데
    소리사랑 여러 사람의 소리로 들으니 더 좋아요
    핸드폰으로 보내준 이 음악 산에 오를때 늘 듣는답니다 ㅎ
    오늘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멋진 휴일의 시간들 보내시겠지요 . .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


  • 답댓글 작성자 참사랑마음마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6 오늘 같이 빛 고은 날은 노랫말따라 정처없이 따라 나서고픈 날입니다 ㅎ
    정성스레 빚은 봄볕이 아주 내마음을 열어 놓고 흔듭니다
    남은시간도 창으로 들어오는 이 빛 다할때까지
    넋 놓고 앉아 있을려구요 . .ㅎ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에 나가 기다릴 사람이 없어
    혼자 이렇게 휴일 야들거리는 바람과 소곤대며 놀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식인종 작성시간14.03.23 아름다운글과노래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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