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딩굴며 산다고
둘레길 가자기에 따라갔는데
험하디 험한 등산로로 데려 가는겁니다
살이 많이 쪘다고 극기훈련 시키는거 있죠
인적도 없고 낙엽에 빠져 중간에 포기할정도
힘들었네요 지리산은 이보다 더 가파르다나요
산에 다녀 오면서 애들 할아버지께 다녀왔네요
비탈길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늦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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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21 진주에 계십니다
시어머님께서도 팔순이 다되어 가시거든요 -
작성자의정부천사 작성시간 14.01.25 나도 시어머니 83세 혼자 시골사세요. 내가 부족한것이. 많아 시어머니께서. 엄청난 반대. 했는데 35년을 마음 문을닫고 사시더니. 크게 편찬으시니 아무도 딸도 도망치던하더라고요. 나을찾더라고요. 고부간 의 갈등은 풀수없는 수수께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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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26 미우나고우나
함께사는 며느리가 최고죠
시어머님께서 이제 깨달으셨군요
지금이라도 느꼈셨다니 감사할일이긴 하네요 -
작성자의정부천사 작성시간 14.01.25 그냥. 이런 풋염. 한번해보고 싶네요 가슴에 싸인것이 넘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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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26 가슴에 맺힌 엉어리는
빨리 푸셔야합니다
클나요
제가 가까이 산다면
말벗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