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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상처가 나도 소리 지르지 않는다<2월9일(수)출석부>

작성자춤추는온달|작성시간11.02.08|조회수44 목록 댓글 8
하늘 찌르듯
우뚝솟은 우리의 주군
박근혜님!

그 수많은 옹이들
그 성장이 얼마나
아픔이랴!
그 크나큰 상처도
쓰라린 아품도
씹으며 삼키어
그 고통이
영혼에 지울수 없어도

우리의주군이신
박근혜님은!!!!!!
소리 지르지 않으며
울지도 않고
성장의 아픔으로
돌리려 하신다~~~~~.

.
.
.
아~~~그날이여2012년을 위하여!!!!

박사모 화이팅!

춤추는 온달 올림

나무는 상처가 나도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詩 금노을 하늘을 찌르듯 높이 솟은 거목 들여다보면 박혀있는 수많은 옹이들 성장은 아픔이다 버림을 밟으며 키운 키다 나무는 울지 않는다 깊은 상처가 영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겨도 나무는 소리 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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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장군(제갈 공명) | 작성시간 11.02.09 온달 지회장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만사형통 기원하오며,
    오랜만에 온달님의 출석글에 머물다가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춤추는온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9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생명의 숲으로 | 작성시간 11.02.09 예. 춤추는 온달님 추우신데 춤까지 보여주시고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춤추는온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9 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빨깐마후라 | 작성시간 11.02.11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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