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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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is call 작성시간18.06.14 한 이십여년 전 인가요?
밤 늦게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불쑥 이 말을 하시더라구요.
자신은 월남 참전 용사인데
파월식때 여사님께서 장병들과 자신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 꼭 살아 돌아오세요" 하며 눈물 흐리시던 모습을
평생 잊을 수 없노라고... 그런분은 없다고...
숙연해지던 그 때의 기억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여기는 군산입니다. 많은 사람이 별루 안좋게 생각하는...
여기에도 박사모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
작성자 산아낙 작성시간18.06.11 우리들의 영원한 어른들이십니다. 항상 다시 나와 웃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 꼭 그 날이 올겁니다. 저희도 함께 옥고를 치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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