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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크뭉크 작성시간12.08.21 그날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노래방을 제외한 장소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 되어 노래 부르고 웃고 즐긴 것은 개인적으로 대학교 이후로 처음인 듯 했습니다... 정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아.. 그리고.. 진짜!
설마 코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줄이야!!
제 주변에선 거의 처음이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다들 김태영씨의 목소리가 너무 '앵앵'거린다고 싫어했었는데... 그 진짜 매력을 모르고 말이죠.. ㅠㅠ
함께 모닝콜을 부를 수 있는 '동지'를 만날 줄이야...(다음에 다시 둘만의 코나 스페셜을 계속해 보아요!! ^^)
그리고...
제 영어 이름이 '찰스'라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