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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바디 작성시간12.07.18 카페의 역사에서 이제 개인들의 역사로 이야기가 꽃피게 되네요. 이렇게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을 함께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짠해집니다. 찬용님의 의욕적인 활동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불러내 주시네요.
임성빈님,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어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어야 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느 쪽이 먼저든 함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객석에서 박수를 치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은 거란 맘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