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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 1989 한 장의 편지...

작성자임 성빈| 작성시간12.07.18| 조회수41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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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나누나 작성시간12.07.18 와...그 시절의 고찬용, 이소라 학생에게 다가가 말없이 손이라도 꼭 잡아주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 답댓글 작성자 액션가면 작성시간12.07.21 참 따뜻하신 분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루나누나 작성시간12.07.21 이런...오해십니다. ㅋㅋ
  • 작성자 FILT 작성시간12.07.18 아 ~ 소라 누님은 글씨도 예쁘네요. 그런데 저도 1995년에 인천대학교 도화가요제 나가서 상 받았었어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루나누나 작성시간12.07.18 역시나 깨알같은 자기자랑. ㅋㅋ
  • 답댓글 작성자 FILT 작성시간12.07.18 이때 Can의 이종원 씨가 '모자이크' 팀으로 "자유시대"불러서 인기 있을 땐데, 참가자들 리허설 시간에 자기들 마이크 테스트만 몇시간 하다가 그냥 가버림. 참가자들도 주최측도 벙쪘던 기억이 새록새록
  • 답댓글 작성자 서진경 작성시간12.07.18 형은 춤이 더 멋지쉼다 ㅋㅋ
  • 작성자 제리 작성시간12.07.18 우와... 아... 고찬용님의 선배님이시군요~ 함께 음악을 하셨었군요!
    "하려는 자", "시기하던 사람들이.. 지원자가 되고.." 이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 순간에 함께 하셨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액션가면 작성시간12.07.18 소중한 편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희동이 작성시간12.07.18 추억의 한 페이지, 그 소중한 한 면을 덕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몽크뭉크 작성시간12.07.18 1학년 고찬용이라는 아인 참 좋은 목소리를 가졌더라구요...(1학년 고찬용 아이는 대체 어떤 아이였을까요? ㅋㅋ) 아... 꼭 제가 편지를 받은 사람처럼 마음이 떨리네요.. ^^
  • 작성자 jiyoung 작성시간12.07.18 편지에서 소라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나는헴 작성시간12.07.18 와~~ 저 시절의 영상이 정말 보고싶은 1인
  • 작성자 블루바디 작성시간12.07.18 카페의 역사에서 이제 개인들의 역사로 이야기가 꽃피게 되네요. 이렇게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을 함께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짠해집니다. 찬용님의 의욕적인 활동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불러내 주시네요.
    임성빈님,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어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어야 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느 쪽이 먼저든 함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객석에서 박수를 치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은 거란 맘이 생기네요.
  • 작성자 낯선그대 작성시간12.07.18 글씨가 예쁜 소라님...:)
  • 작성자 박성훈 작성시간12.07.19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만화 슬램덩크에서 채치수 여동생이 채치수에게 1학년에 강백호라는 인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제리 작성시간12.07.19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로율 100퍼요..ㅋㅋㅋㅋ
  • 작성자 지인 작성시간12.07.19 시간을 휘리릭 돌려서 그때에 서있는 기분이네요..
    영화처럼.... 참 아득하게 좋네요..
    소중한 기억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루씰 작성시간12.07.2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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