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액션가면작성시간06.12.30
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술병님의 음악은 저에게 일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습니다. 그 친구를 십 년만에 만나든 일 년만에 만나든 반가운 것은 달라지지 않죠. 무한한 영감 속에서 건강한 2007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고래잡이작성시간06.12.30
다가올 10년은 길지만, 지나온 10년은 참으로 짧습니다. 6년의 달리기를 끝내고 이제 휴식에 들어가려합니다. 언제까지 쉴 수 있을지 자신이 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들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시겠죠? 이번 주말만큼은 편안한 휴일이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