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글을 써봐요^^
예전에 반주자로 이 곳에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천정아 선생님의 연주는 아직도 듣고 있지요
10년만에 아이가 생겨 반주자를 내려놓고 아이를 양육하다보니 잘 안 들어와 지더라구요..
아이가 건반에 다쳐 건반도 정리했고요,,;;
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눈으로 보고 듣고 했는데 글을 남기는것 왠지 쑥쓰럽더라고요
이제 아이도 조금 더 크고, 다시 건반을 들였어요~
새로운 글들이 없지만 다시 예전처럼 활성화 되길 바라며 오늘도 건반에 앉아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비가 오는데 차한잔 하시면서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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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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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정아 작성시간 24.05.29 미소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글을 이제야 보았어요..ㅠㅠ
그동안 축하할 일이 있었군요~ 와웅. 10년 만에 아이를...
저도 그동안 육아하며 자연스레 멀어졌던 이 곳인데 다시 카페를 살려보고 싶어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다시 시작하면 전처럼 회원분들이 도와주실까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mis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9 우와~ 저의 연예인이세요^^
바쁘시죠?^^ 이 카페는 저에게 애틋하답니다♡
사람들이 글을 쓰지 않고 있어도 저처럼 여전히 도움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늘 응원드리고, 좋은 하루되세요~
정아님께서 하신다면 다들 도와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