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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스(전선호) 작성시간20.11.13 관장님께서 부수에 대한 고민 충분이 이해합니다.몇년 동안 탁구을 접하다보니 때론 탁구 부수가 계급화 되는것처럼 보인곤 하죠~부수가 승패를 좌우 하다 보니 예민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생체인들의 부수 또한 들쭉날쭉 딱히 기준이 애매한 경우가 있고 동호회,지역,전국 부수를 정한다는것 그 또한 매우 어렵겠지요.제 소견은 우리 핑탁구장 기준으로 1부~8부까지 부수 등급를 정하고 지금처럼 자체 승급 제도을 운영하는것 어떤지요? 핑회원 아닌 외부인이 참석하는 경우에는 관장님 또는 회원(고수)들이 판단하여 우리 탁구장에 맞는 부수를 부여하면 승패에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이번 기회에 모든 회원님들의 수긍하는 승급제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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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쌍 작성시간20.11.19 삼년동안 당구장 주인으로 한눈 팔다온 저의 경험상, 당구장이든 탁구장이든 주인이 새로운 제도(레이팅 제도 등) ,새로운 이벤트(승급 경기등)를 장기간 기획하고 실행한다는것은 회원들로서는 굉장히 참신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제가 운영했던 당구장 경험상 입니다. 단, 다 좋을순 없듯이 그것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분의 많은 수고와 물질이 들어가기에 발표까지는 적지않은 고뇌가 있었을거 같습니다. 과감한 결단 존경하며 새로운제도 적극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