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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하나회 척결 및 히니회 인맥 각계 진출 내막

작성자박경석| 작성시간16.05.30| 조회수179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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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30 정확한 내용이기에 여기에 게재한다.
  • 작성자 Taehun Jun 작성시간19.04.01 < 하나회가 아닌> 육군 중령이.... < 하나회로 소문>이 나서, 가만히 있었더니....
    상관들도 알아서 성골장교로 모시고....< 결국 장군이 되고, 별 하나 더 달아줘 소장>
    까지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친한 <육사 선배와 술을 마시면서 한 말> :
    "선배님! 가짜 하나회인 제가 육군 소장까지 되었는데...진짜 하나회원은 어떻겠습니까? "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05 그렇습니다. 하나회원은 분명히 '성골' 대접을 받았습니다.
    시세에 영합한 장군들은 하나회 영관급 장교를 극진히 상전 대접했습니다.
    하나회원은 국군 인사법을 무시하고 계속 특진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Jun님의 댓글은 재미있는 증언이며 좋은 자료입니다.
    이 세상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1 내용 설명 가운데 육사11기가 첫 4년제 기수라는 것은 착오임을 밝힌다.
    육사생도2기가 첫 4년제로 출발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마 작성시간17.02.05 이 사실도 당시정권을 잡은 이들이 왜곡한거 였군요. 육사 11기가 정규 첫 4년제 라고 "황강 에서 북악까지" 에서 본거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요.복무당시 12.12 이후에 그 책을 내부반에 비치해 놓고 다 읽으라고 강요했던 일이며 노태우 사령관이 회식장소에서 부른 노래를 배우라고 지시가 내려왔던 일을 기억합니다. 하는짓이 마치 북한군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 작성자 Taehun Jun 작성시간16.10.07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이며, 1978년 1사단 보안대장(사단장 전두환 소장)과 보안사 정보처장을 지낸
    < 한용원 대령>님 (육사19기, 비하나회)의 회고록 <1980년 바보들의 행진>을 통해 치열했던 군내
    상황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7 나는 하나회로부터 직접 피해를 당했으므로 이 자료 외에 많은 참고 문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회' 단어만 나와도 분노의 불길이 솟구칩니다.
    하나회에 대한 내 직관적 자료를 이 서재에 게재하지 않는 이유는 '죽은 송장에 매질' 한다는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자료는 후대에 역사적 사실(史實)로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7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척결은 위대한 치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일 하나회 정치군인 조직을 그대로 두었다면 오늘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의 발전은 요원 했을 것으로 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여러 여론 조사에서 늘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나는 김영삼 대통령의 치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나회 정치군인 척결을 비롯하여 지방자치제실시, 금융실명제실시,경복궁 조선총독부 건물을 없애고 광화문을 그 자리에 복원 시킨 점 등은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청렴의 미덕을 남긴 점은 길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상도동 옛집 그대로 대통령 임기 후 돌아갔고 사후 그 집마저 나라에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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