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햇빛 쐬니… 암 이기는 장내 미생물 늘어
비타민D가 장내 미생물총에 관여
비타민D가 장내 미생물을 조절해 암 면역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체내 비타민D 농도가 낮으면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 만성질환 관련 지표가 나빠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나왔다. 평소 실내에 오래 머물 경우 비타민D가 결핍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 최소 5분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에방겔로스 기암파졸리아스 영국 맨체스터대 암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비타민D가 항암 효과를 가져오는 장내 미생물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5일(현지 시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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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9
오늘 새벽 보도 내용을 요약 옮겼다.
나는 건강의 핵심을 늘 운동과 일광욕이라고 주장했다.
지금도 변함 없이 파워 워킹과 함께 일광욕을 즐긴다.
그래서 九旬을 넘겼지만 작년 건강 검진에서 '만점' 판정을 받았다.
나는 일광욕을 5분 아니라 날씨 좋으면 30분을 쐰다. -
작성자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9
나는 겨울철 일광욕이 안될 때는 매일 오전 비타민 D를 복용한다.
약 20년 실행하는 나의 건강 습관이다,
/뼈 밀도 검사'에서 나는 늘 청년 수준으로 판정 나온다. -
작성자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9
일광욕이 건강에 좋다는 개념은 100년 이전의 상식이다.
내가 1953년 도미 유학 시 미국의 여성들에게 유행하던 건강 일광욕 광경을 보고 신기하게 보았다. -
작성자이관장 작성시간 24.04.29 박 장군님의
일상에는 한결같으신
건강관리의 촛점이 있으시지요
차분히 읽으며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