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관장작성시간24.08.01 당시의 맹호의 작전에 박 장군님께서 전선 지휘의 애로는 수 없겠지요 퀴논에 주둔한 맹호사단 사령부 1969년 저의 소속 포병대대는 155m 628대대이었는데 저는 s-3포탄 상황병이었습니다 기억에 포탄지원은 미국측이 아낌없이 해 준 것으로 기억나네요 금일 주신 글 읽노라니 더욱 장군님의 철저하신 군인정신에 감탄의 마음 전하옵니다 강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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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경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03 함께 같은 개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음을 확인 합니다. 모든 주월 한국군이 잘 싸웠습니다. 특히 채명신 장군 휘하에서 싸웠음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세기의 명장이었습니다. 이세호 사령관 이후의 주월한국군은 안캐패스에서 봉로만에서 한국군의 치욕을 남겼습니다.
작성자장태순작성시간24.10.01
장군님의 이글을 읽고 두코작전에 참전한 병사로 기억이 새롭습니다. 중대전술기지 아주 견고했습니다. 저는 최후 발악 시점에 우리 분대가 탱크 앞 세우고 진입 중, 적이 던진 수류탄에 뒤따르던 분대장이 부상당해 후송 갔고, 제일 마지막에 철수했습니다. 오작교작전 때는 매일 수색 정찰, 기동해서 너무 힘들었고, 부비트랩 폭발로 3명 전사, 10여명 중경상자가 발생, '절체절명의 순간' 이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졌습니다. 강건하십시오. 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