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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유년시절~ 하늘색 원피스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젊은 어머니가 기저귀를 하얗게 빨아 빨래줄에 걸고 바지랑대로 받치면 그 사이로 바람이 일어 기저귀가 바람에 펄럭이던 마당~~(당) 작성자 김영숙(수람) 작성시간 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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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리, 뚝배기를 달리부르는 전라도 방언 눈 오는 날 무동치미 투가리에 담아 뒤안을 돌아나오시던 젊은 엄마가 보고싶다 무쇠솥에 고구마 익은 내음 김이 모락모락~ 점심 한끼는 고구마로 대신했다 매끄럽지도 않고 볼품은 없으나 어쩐지 투가리 그릇 가득 된장국은 따뜻한 가족이 둘러 앉은 두레밥상 작성자 황희경 작성시간 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