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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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핵을 향해 회귀하는 낙엽들의 축제
작성자
황경순
작성시간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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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금거리는 가을비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속수무책 바라보며 질금질금 눈물짓는 가지가지.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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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거리던 안개가 햇살을 보고는 서서히 뒷걸음질
작성자
강미
작성시간
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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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 부터 행복해지겠지"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책 중에서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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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기온이 떨어지는 11월, 입김 나오나 보려고 하, 하, 하 하다가 夏, 夏, 夏 지난여름을 생각하네.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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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팝나무 낙엽들이 노릇노릇 잘 눌은 누룽지 같구나!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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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씬년스러운 날씨가 와도 우린 훈훈하려면
시에 군불을 지펴야
작성자
강미
작성시간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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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산에 올라 붉게 물든 잎새들을 향해 함성 지르고 나면 아주 좋을 그런 가을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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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성탄절보다는 석탄절이 없는 사람들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계절.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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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으로 예쁘게 장식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날씨 같아
작성자
강미
작성시간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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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삭제할 수 있어도 끝말잇기는 그러지 못하니 여기 끈 하나 남겨놓고 막막한 詩節을 연명하리...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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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당신에게 있기를 문운은 당신에게 충만 하기를 이 가을 기도 합니다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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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이 없어진 갱년기 시가 있어 다행
작성자
강미
작성시간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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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하고 외치고 싶은 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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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잇방망이 소리, 汽笛 소리처럼 그리운 오동추야.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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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 이어져야만 맥이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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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마다 말씀의 탑(言)을 모신 절(寺)이 날마다 몇 채씩 들어서는 言寺산맥.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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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시산맥을 위하여!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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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한 사람들과의 정에 웃고 울곤 하는데...
오늘 그 익숙한 사람에게 안 좋은 소식이 들려 가슴 아픈 날....
작성자
황경순
작성시간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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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우리 집엔 나 아니면 요리할 사람이 없으니...
조금 외롭기도 하다.
작성자
janejane
작성시간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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