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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일기/임보일기

시츄 암08번 체리..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작성자메리골드|작성시간23.08.11|조회수932 목록 댓글 12

토요일에 집에와서 6일만인 어제 댕댕별로 간 체리..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뛰어놀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짧은 시간이였지만 체리야

너 때문에 행복했어..널 잊지 않을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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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뚜비와 함께 | 작성시간 23.08.12 체리의 털이 너무 뽀송뽀송해 보여요.
    행복하게 자고 있네요.
    마치 한번도
    힘들지 않은 듯한 얼굴로
    외롭지 않았던 것처럼
    마냥 평온한 모습이네요.
    어여쁜 아가에게 다시한번 인사를
    하고 싶네요.
    체리야 ~
    잘 가렴.
    꼭 며칠간의 행복한 시간만 기억하렴...♡
  • 작성자뽀이 | 작성시간 23.08.12 이 가엽고 이쁜아가들
    좀더빨리 구조되어
    쓰면 하는 안타가운
    맘이듭니다ㅡ
  • 작성자에밀 | 작성시간 23.08.12 아 눈물나네요ㅠ
    털깍고 환하게 웃던 사진보다 저렇게 축 쳐져서 아파누워있다 별이 되었다니 너무 슬퍼요
    며칠동안 가족들과 얼마나 행복했을까요….평생 첨 느낀 온기였을텐데…눈물날정도로 가슴아파요ㅠㅠ
    이사태의 장본인 어짜되었는지
    꼭 이아이가 느낀것보다 더 심한 벌받기를…
  • 작성자노인과바다 | 작성시간 23.08.12 안타깝네요...
    더 이상은 없기를....ㅠㅠ
  • 작성자메리골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12 모두들 위로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마음 잘 추스르고 기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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