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어흥이가 파보로 병원 입원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이젠 파보도 잘 이겨내고 사회성도 제법 생겨서 사람만 보면 피하던 아이가 호기심도 많고 깨발랄 힘이 넘치는 씩씩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모든 아이가 행복한 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랜만에 어흥이 소식 전합니다 ^^
행복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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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눈누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5 울애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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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꿈꾸는소녀 작성시간 24.08.15 어머~^^ 떠들썩했던 시츄사건이 1년이 지났군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넘 행복해보입니다. 인물도 넘 좋아지고, 사회성까지 좋아졌다니 넘 대단하세요.
저는 3월에 20마리의 시츄&말티즈 입소했을 때 입양했는데 울 콩이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 너무 무서워하는데 어흥이가 깨발랄해졌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 콩이는 사회성 없는 거 말고는 넘 사랑스럽고 순하고 이뻐요~
다들 입양가서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작성자눈누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5 어흥이도 하루 3-4회 산책 다니고 있고 요즘 처럼 너무 더울때 빼놓고 회사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했었어요. 저의 기준에서 깨발랄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변화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콩이도 점점 사회성 좋아질거라 생각되고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견생을 살아가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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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녕뚜비 작성시간 24.08.27 저희 뚜비 입양 당시
시츄아가들이 같이 입소해 있었지요.
세월 참 빠릅니다.
엊그제 데리고 온 것 같은데 말이예요.
아가들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보니 참 감사하네요. -
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 24.09.14 안녕하세요~ 눈누랄라님^^
저희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 드려요